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이완구 총리의 독대 사실을 증언한 이 총리 쪽 전직 운전기사 ㅇ씨에게 이 총리 쪽에서 회유와 입단속을 시도한 정황이 16일 드러났다. ㅇ씨에 따르면, 이 총리의 의원실 비서관인 김아무개씨는 15일 새벽 ㅇ씨에게 전화를 걸어 2013년 4월4일 상황에 대해 기억하는 사실이 있는지를 확인한...
새누리당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남미 순방을 떠나기 직전 ‘성완종 리스트’ 파문의 중심에 선 이완구 국무총리의 거취 문제에 대해 “다녀와서 결정하겠다”고 말한 의미를 ‘귀국 뒤 사퇴’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40분간 독대했다. 김 대표가 전한 당시 대화는 이렇...
한·미가 북한의 핵·미사일에 통합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미억제전략위원회(DSC)를 공식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한국과 미국은 15~16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를 열어 한·미억제전략위를 출범시키는 내용 등을 담은 약정 개정에 서명했다고 국방부가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억제전략...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국회가 세월호 선체의 조속한 인양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그러나 결의안을 채택하는 본회의에는 전체 국회의원(294명) 가운데 절반 정도 인원이 불참했다. 또 김진태·안홍준 의원은 결의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국회는 이날 오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
새정치민주연합이 16일 3천만원 수수 의혹이 제기된 이완구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카드를 꺼냈다. 자진사퇴 요구 총공세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문재인 대표가 직접 “계속 자리에서 버티는 상황이 이어진다면 해임건의안 제출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헌법 63조에 따르면 국회는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동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