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는 15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선출직 정치인이 그런 메모나 일방적 한쪽 주장만 갖고 거취 문제를 결정하지 못한다"며 야당은 물론 여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사퇴 요구를 거부했다. 성 전 회장의 유류품 메모에 이 총리를 비롯한 여권 핵심 ...
청와대는 새누리당이 14일 오후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퇴 여부와 직무정지 등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자 곤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앞서 청와대가 이날 오전 민경욱 대변인을 통해 야당의 이 총리 직무정지 요구 등에 대해 “너무 앞서 간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는데, 여당이...
중국이 9월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인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를 초청했다고 14일 확인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이 김정은 제1비서를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행사에 초청했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훙 대변인은 “올해는 세계 반파...
‘성완종 리스트’ 등장인물 8명 가운데 현재까지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지 않은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과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도 ‘좌불안석’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완구 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 등 돈이 건네진 구체적 정황이 나온 이들에게 관심이 집중되면서 잠시 ‘표적’에서 비켜나 있지만 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