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큰 보름달에 속지 마세요." 6월 마지막 밤에 뜨는 보름달은 1일에 이어 한 달 새 두번째 뜨는 보름달로 서양에선 `블루문'이라고 부른다. 이 달의 블루문은 올해 다른 어떤 보름달보다도 크게 보이는데 이는 달이 어느 때보다도 지평선 위에 낮게 걸리기 때문에 생기는 착시현상이라고 ...
수면제에는 브롬을 포함한 브롬화칼륨, 브롬화나트륨, 브롬화암모늄, 브롬화칼슘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 성분은 중추신경의 기능을 둔화시켜 긴장을 완화하고 수면을 유도한다. 이들 물질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감마아미노부티릭산(GABA)기능을 촉진시켜 GABA-A수용체를 활성화시킨다. 이렇게 되면 뉴런의 이온 통로...
꿀벌의 독은 pH5.5 정도의 산성을 띤다. 벌에 쏘이면 심한 통증을 느끼지만 말벌독과 달리 건강한 사람에게는 큰 해를 주지 않는다. 벌침의 성분은 아직 모두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단백질로 돼 있다. 벌봉침이 근육통,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있지만 아직 의학적으로 충분히 검증돼 있지는 않다. ...
다음달부터 33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특보’가 발령된다. 기상청은 27일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려 ‘폭염특보’를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3개월 동안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폭염특보는 사람들이 무더위 때문에 받는 ‘열적 스트레스’를 지수화한 ‘열지수’와 ‘일최고...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에릭 조릴라 박사팀은 생쥐 실험을 통해 면역시스템 단백질 ‘인터루킨-18’을 통해 비만을 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인터루킨-18이 부족한 쥐는 다른 쥐에 비해 비만해지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인터루킨-18이 신체에 유입되는 음식의 양을 판단한다고 보고 이를 이용해 식욕 억제제를...
유럽분자생물학 연구소 마티아스 트리에 연구원은 배고픔을 느끼고 음식을 찾는 행동을 유발하는 인자를 찾았다 밝혔다. 유전자의 발현에 관여하는 전사인자 Bsx는 음식 섭취를 증가시키는 시상하부의 호르몬을 조절한다. 이 전사인자는 식욕을 증가시키고 적극적으로 먹을 것을 찾는 행동을 하게 한다. Bsx가 부족한 쥐...
미국 에너지부 산하 아르곤 국립연구소 연구팀이 온실 가스의 사용을 줄이는 새로운 냉장고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자기장을 이용해 전자나 원자의 핵의 자기 쌍극자 엔트로피를 바꿔 온도를 낮추는 ‘자기 냉장’ 기술을 개발했다. 여기에 쓰이는 재료는 가돌리늄, 게르마늄, 실리콘 혼합물이다. 물질이 자성을 띄면서 열...
미국 코넬대 루트 리차드슨 연구팀이 염소를 분해하는 세균을 발견했다. 그리스 해안의 하수 슬러지에서 발견된 디할로코코이즈 에테노젠(Dehalococcoides ethenogenes)이라는 세균은 현재 다양한 발암성 물질을 정화하는데 쓰이고 있다. 연구팀은 이 세균이 염소세제에 많은 염소 성분을 먹어 분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
지진은 깊은 곳에서 생기는 ‘심발지진’과 얕은 지역에서 생기는 ‘천발지진’이 있다. 한 선을 중심으로 양쪽에 여러 힘이 반대방향으로 작용하면 지층이 끊어지면서 지진이 발생한다. 정확히 계산하면 수천km 밖의 특정 지점에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 실제 옛 소련은 미국 영토 내 인공적으로 대지진을 일으키는 병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