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노벨상 수상자들이 연세대에 모여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기초과학 및 경제 문제에 대해 고언들을 쏟아냈다. 200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이스라엘의 아론 치카노베르는 11일 "한국은 `하루빨리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야 한다'는 꿈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충고했다. 치카노베르는 ...
라면을 먹었을 때 얼굴이 붓는 주원인은 얼굴에 퍼져있는 모세혈관에서 혈장이 배어나오기 때문이다. 라면을 먹으면 다량의 염분과 수분을 함께 섭취하는데, 염분에 포함된 나트륨은 수분을 체내에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다. 모세혈관과 조직사이에 삼투압 현상이 발생하면서 세포로 수분이 다량 유입되어 조직 세포들이 ...
과일의 단맛은 주로 과당에 의한 것으로 과당은 6개의 탄소 원자가 사슬 모양으로 연결된 구조를 갖는다. 이 구조는 일정치 않고 풀렸다 다시 다른 이성질체로 쉽게 바뀌는데 베타형 이성질체가 알파형보다 훨씬 더 강한 단맛을 갖고 있다. 온도가 낮아지면 불안정한 알파형보다 안정한 베타형이 더 많아지게 되어 더욱 ...
화산이 폭발할 때 생기는 땅울림 속에 섬세한 멜로디가 숨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탈리아 카타니아대의 로베르토 바베라 교수는 “시칠리아 섬에 있는 에트나 산이 화산 폭발하기 전에 나온 진동파를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로 바꾸자 어떤 부분은 마치 피아노 곡같이 들렸다”고 밝혔다. 화산이 만드는 악보...
비만은 당뇨 발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비만은 세포 내 기관인 소포체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은 소포체에서 만들어진 단백질은 인슐린 저항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 스트레스 받은 소포에서 JNK라 불리는 효소가 증가하는데 이는 인슐린 수용체를 변형시켜 인슐린에 반응하...
침팬지 무리가 찻길을 건널 때 사람과 마찬가지로 힘 있는 수컷들이 암컷과 어린 것들을 앞뒤에서 보호하는 등 인공적인 위험에 대처할 능력이 있음이 확인됐다고 BBC 뉴스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 영국 스털링 대학의 킴벌리 호킹스 연구원 등 연구진은 서아프리카 기니의 보수 지역에서 사람이 만든 위험한...
요즘 언론을 통해 과학계의 부정행위에 대한 많은 사례가 소개 되고 있다. 이에 관한 외국 책의 번역본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실 과학계의 부정행위는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중요한 발견은 자신의 명예를 크게 높일 수 있고 이는 부정행위를 저지르도록 유혹 하기도 한다. 과학논문에서의 부정행위는 크...
아칸소 대학 연구원들이 군용장갑, 박테리아 필터, 화학 무기 등에 응용할 수 있는 나노종이를 개발했다. 이 2차원 종이는 3차원으로 형성할 수 있고, 화학적으로 불활성이며, 매우 단단하고, 최대 섭씨 700도까지 가열될 수 있다. 연구팀은 이산화티타늄에서 긴 나노선을 만들고 여기에서 독립적인 막을 구성하였다. 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할 수 있는 물질이 발견됐다. 미국 일리노이대 폴 허겐로서 연구팀은 정상세포가 잘못되었을 때 스스로를 죽여 없애버리는 세포소멸(apoptosis)을 암세포에도 유발시킬 수 있는 합성물질을 찾아냈다. 암세포는 세포소멸의 마지막 단계에서 '프로카스파제 3' 효소가 '카스파제 3'으로 전환이 이뤄지...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되기 위한 첫 관문인 3.5㎞달리기 기초체력 평가에서 3천176명이 합격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2일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전, 광주, 강릉, 제주 등 전국 6곳에서 3.5km 달리기를 실시한 결과, 참가자 3천325명 중에서 3천176명(남자 2천756명, 여자 420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