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세계 최대 경제권인 유럽연합(EU)과의 과학기술 협력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과학기술부는 우리나라와 EU간 진행중인 과학기술 협력협정, 핵융합 협력협정 및 갈릴레오프로젝트 협력협정 등 3대 협정을 연내에 체결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과기부에 따르면 유럽을 방문중인 임상규 과학기술...
화성의 얼어붙은 모래언덕들이 많은 양의 물을 감추고 있다는 증거가 나왔다고 BBC 뉴스 인터넷 판이 5일 보도했다. 그 중에서도 길이 6,5㎞, 높이 475m의 한 언덕은 태양계 전체에서 가장 큰 모래언덕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애리조나 소재 행성과학연구소의 메리 버크 박사는 이런 언덕들...
400년 전 갈릴레오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토성의 고리들은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지난번 근접 관찰 이후 25년동안 극적인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밝혀져 학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바위 부스러기들로 이루어진 7개의 토성 고리들은 정적인 상태로 토성 주위를 공전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합치...
◈ 애인이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 사람의 뇌는 익숙한 얼굴을 선호한다는 사실이 영국 리버풀대학의 앤소니 리틀 박사팀에 의해 밝혀졌다. 이번 연구결과의 요지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번째, 사람들이 익숙한 얼굴을 더 매력적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2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도했는데, 사람들...
◈ "60억명의 사람들로 지구는 지금도 만원이지만, 205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는 120억이 될 것이다. 바로 그 때가 우리가 지구를 떠날 때"라고 우주 과학자인 U.R.Rao는 타임지 인도판에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화성에 인간의 거주지를 건설하는 것은 꽤 그럴듯한 아이디어이며 실제 건설하는것도 의외로 간...
◈ 미국 앨라배마대의 윌터 피터슨 박사팀이 번개 발생이 구름 속 얼음 입자와 관련이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NASA의 인공위성 'TRMM'으로 전 세계 소나기 구름을 관측한 결과, 번개가 치는 구름 속에 항상 얼음 입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와 관련한 이론적인 설명은 다음과 같다. 소...
◈ 영국 캠브리지대 연구진이 이륙 후 더 이상 소리가 나지 않는 '조용한 비행기'를 디자인 중이라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비행기의 모습은 튜브 형태의 몸통에 날개를 붙인 형태이나, 이 무소음 비행기는 전체적으로 몸통이 납작하고 날개도 몸통에 일체형으로 이어진 형태다. 특히 엔진이 몸체 위에 있어 비행 중 생긴 ...
과학자들이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가져올 의학적 성과를 과장하고있다고 영국의 의학 전문가가 주장한 것으로 더 타임스등 영국 언론들이 5일 보도했다. 영국과학진흥회장인 윈스턴경은 과학자들의 과장된 주장으로 사람들이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최면에 빠져있다는 입장을 이날 더블린에서 열리는 영국과학진흥회 ...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 결과물이 발표 과정에서 부풀려지거나 언론들의 이해 부족 등으로 의미가 과장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런 경우, 연구 결과물의 의미가 퇴색되면서 거꾸로 연구자가 학계에서 손가락질을 받을 수도 있다. 지난 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현탁 박사팀은 “절연체가 갑자기 금속이 될 수 있...
◈ 영국의 이론생물학자인 크리스 하야스가 손가락이 5개인 이유에 대해 과학전문지 뉴스이언티스트에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하야스는 "만일 동물의 손가락이 다섯개 이상이면 제대로 걷거나 뛸 수 없을 정도로 손뼈가 뒤틀리게 되기 때문에 먹이를 잡거나 약탈자의 공격을 피해 달아나는데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