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들은 꾸준한 보상과 갑작스러운 노다지 중 후자를 택하는 경향이 있으며 보상없는 기간이 길어질 때도 큰 보상을 노리고 계속 위험을 감수하는 등 인간의 도박 행태와 똑같은 행동을 보인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최신호에 실린 이같은 연구는 원숭이들이 도박할 때 보이는 뇌의 움직임...
◈ 나무 진균은 목제를 손상시키는 주 원인으로, 손상된 목재를 교체하는데만 미국에서 연간 생산량의 10%인 3억 톤의 목재가 쓰인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미국 산림청 생물학자인 바바라 일만 박사가 진균의 나무 붕괴 매커니즘을 X선을 이용해 밝혀냈다고 한다. 이는 고체물리기법이 산림 문제, 침입종 완화 연구, 생...
◈ 영국 과학자들이 아주 오래 전 오존 구멍이 생긴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냈다. 연구팀은 사우스 조지아섬의 포자(Spore)를 분석해, 성층권의 오존이 14% 줄어든 것에 비해 포자가 자외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UV-B 흡수 성분을 세 배 증가시킨 것을 밝혀냈다. 즉, 식물이 UV-B의 변화에 적응한...
미 하버드대의 연구팀의 핵심기술은 기존에 만들어진 배아 줄기세포에서 핵을 제거하고 환자의 피부세포를 이식해 새로운 배아 줄기세포를 만든 것이다. 이에 비해 황우석 서울대 교수는 인간의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환자의 체세포를 이식, 복제배아를 만든 뒤 이 복제배아에서 배아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방법...
가정생활과 조화를 이루기 어려울 정도로 일을 열심히 하는 이른바 `일 중독자' 남성들이 뜻밖에도 아내나 애인들에게 가장 큰 성적 만족을 주는 침실 우등생으로 밝혀졌다고 더 타임스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 최근 열린 미국심리학회 연례회의에서 루이지애나 공대의 조나선 슈워츠 교수 등 연구진은 일 중...
스위스의 물리학자들이 19일 광섬유에서 빛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스위스 로잔에 있는 연방로잔공대(EPFL) 연구팀은 19일 `응용물리학지(APL)'에 게재한 연구보고서에서 광섬유를 이용해 빛의 속도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었다고 밝히면서 이번 결과는 광 컴...
◈ 보통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뇌가 수축을 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믿어왔으며 이를 막기 위해 나이가 들어갈 수록 더 많은 교육을 받거나 지적인 훈련을 계속해 뇌의 쇠퇴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호주국립대학(ANU)의 헬렌 크리스텐센 교수는 뇌의 기능이 나이에 영향을 받는다는 종래의 관념이 잘...
◈ 흡연을 하게 되면 비만과 수명에 관련된 염색체인 텔로미어에 손상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런던 세인트토마스 병원의 팀 스펙터 박사팀은 흡연자와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텔로미어를 조사했는데 조사한 결과 정상인에 비해 텔로미어가 짧아진 것을 발견했다. 텔로미어는 DNA 끝부분에 있으며 유전자를 보호...
◈ 오스트리아, 마다카스카르, 아메리카의 중부와 남부에서 발견되는 4종의 유독 개구리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치명적인 동물 그룹에 속한다. 컬럼비아에 사는 엄지 크기의 개구리는 피부에 사람 10명을 치사시키기에 충분한 독을 가지고 있다. 이 개구리류의 독은 알카로이드계 물질인데, 이들 물질은 스트리키니네 (신경...
충남대 형질전환복제돼지연구센터는 18일 오후 3시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세계 첫 복제양인 `돌리'를 탄생시킨 키스 캠벨(Keith H.S.Campbell)박사를 초청, 특강을 갖는다. 이번 특강에서 캠벨 박사는 `복제양 돌리: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황우석 교수의 개 복제 성공 등 동물 복제에 대한...
야생 침팬지들도 사람처럼 오른손잡이도 있고 왼손잡이도 있지만 하는 일에 따라 주로 사용하는 손이 달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발견은 인간과 침팬지의 조상이 갈라져 나오기 훨씬 전인 약 500만 년 전에 이미 좌뇌와 우뇌가 분화돼 있었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언어와 특정 손의 사용이 관련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