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노트북 컴퓨터 업체인 하시그룹의 국내 총판인 ㈜기해전기는 50만원대 최저가 노트북 `S263C'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S263C는 부과세를 포함한 판매가가 59만 9천원으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시판된 가장 값싼 노트북이었던 델컴퓨터의 `인스피론 1300'보다도 20만원 가량 낮다고 회사...
◈ 이끼는 높은 자외선을 비롯한 험난한 우주공간에서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생명력이 대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포톤 인공위성이 유럽항공우주국의 바이오팬 시설에서 외계생명체 실험의 하나로, 각기 다른 두가지 형태의 이끼를 지구로 귀환하기 전까지 14.6일동안 다양한 온도와 자외선, 우주방사선 등에 노출한 결...
◈ 골치거리였던 달먼지가 유리도로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최근 미국 University of Tennessee의 행성학 교수인 Larry Taylor는 달먼지를 좀 더 유용하게 이용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달먼지를 고성능 전자레인지 오븐에 녹여서 고순도.고강도 유리로 사출시켜 특수 유리포장 도로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달...
아프리카 호랑나비의 날개에 있는 형광 물질은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와 매우 비슷한 원리로 빛을 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영국 엑서터 대학 연구팀은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결과에서 아프리카 중부와 동부에 서식하는 학명 '프린셉스 니레우스...
2004년 당시 황우석 교수팀의 난자채취 의혹과 관련, 한양대병원 임상윤리심의위원회(IRB) 박문일 위원장(산부인과 교수)이 "난자 기증자 중 황 교수팀 연구원은 아무도 없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양대병원은 2004년 2월 황 교수팀의 `인간 배아줄기세포 배양 성공' 관련 연구성과가 사이언스지에 게재될...
난자 논란이 불거지면서 황우석 박사 연구팀에 자발적으로 난자를 제공하겠다는 후원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황우석교수후원회(www.wshwang.com)는 줄기세포 연구에 쓰인 난자의 출처 문제가 논란이 된 뒤 황교수에게 난자를 제공하겠다는 제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후원회 관계자는 "후원회 ...
◈ 무서운 영화를 보거나 놀라는 일이 있을 때 ‘머리가 쭈삣쭈삣 선다’는 말을 흔히 한다. 또 실제로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걸 느끼고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의 털이 일어서는 현상을 쉽게 찾아볼 수도 있다. 무엇이 이처럼 머리카락을, 털을 곤두서게 하는 것일까? 아드레날린이 답이다. 아드레날린은 마음상태가 불안...
◈ 95년 사하라사막에서는 단 한 번의 폭우로 300명 이상이 익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 사막이라 하면 '강수량이 적은 데 반해 증발량이 많아 초목이 거의 자랄 수 없는 불모의 토지'를 생각하는 것과 비교하면 다소 의외다. 하지만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사막에서는 탈수현상보다 익사가 더욱 위험하다. 사막에...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초대형 로켓 아리안 5-ECA가 16일 밤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 우주기지에서 두 개의 인공위성을 동시에 싣고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BBC 뉴스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무게 780t에 콩코드기 10대의 추진력을 가진 아리안 5-ECA는 10t의 탑재체를 지구 상공 3만6천㎞의 정지궤도에 진입시킬 수 ...
(워싱턴 AP=연합뉴스) 6천500만년 전 공룡이 멸종한 지 한참 뒤에야 지구상에 풀이 자라기 시작했을 것이라는 학계의 지배적인 추론을 뒤집고 당시 공룡의 배설물 화석에서 풀 성분이 발견돼 학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스웨덴 자연사박물관의 카롤리네 스트롬베르크 등 연구진은 인도 학자들이 중부지역에서 ...
미국 하버드대에 유학 중인 박사과정 학생이 `페로몬'의 일부 기능을 밝힌 연구결과를 미국의 저명 과학저널인 `셀(Cell)'지에 게재했다. 18일 셀지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 분자생물학과 박사과정 중인 윤하얀씨는 지도교수인 캐더린 듀락 교수와 함께 사람을 제외한 동물들이 `페르몬' 냄새를 감지하는 새로운 ...
(서울=연합뉴스) 브라질에서 발견된 한 파충류 화석이 바다 거북이의 가장 오래된 원조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 파충류 화석은 등 부분의 거미줄 모양과 바다에서 생활하도록 적응된 지느러미 모양의 발로 미뤄 1억2천만년 전의 생명체의 표본과 무관치 않다고 영국의 BBC인터넷판이 16일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