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학과제 모집을 단계적으로 재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했던 서울대가 당분간 현행 학부ㆍ계열별 모집 방식을 유지하기로 했다. 서울대 대학본부는 12일 "이달 중 확정되는 2011학년도 신입생 선발계획에 기존 모집단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부 학부 및 계열을 학...
한국외국어대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가 특수목적고 가운데 처음으로 자율형 사립고(자율고) 전환을 신청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학생들의 수업료를 일반계의 3배 이상 책정된 것을 2배로 낮추는 등 보완을 요구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11일 자율형 사립고 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용인외고 1곳이 지정 신청서를 냈...
올해 서울 지역 고교 입시에서 처음 실시된 ‘고교선택제’를 통해 학생을 배정한 결과, 전체 고교 신입생의 84.2%가 지망 학교에 진학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배정 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거주지’인 것으로 드러나 선택제의 취지가 퇴색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11일 ‘...
방송평가 규칙 개정 시도, MBC 압박하나 지난해 12월, 인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해리의 ‘빵꾸똥꾸’가 권고조치를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방송평가 규칙을 바꿔 방송사 재허가 심사에 영향을 미치겠다고 한다. 지금은 보류상태지만, 이것이 개정되면 방송 환경은 급변한다. 방통위는...
이명박 정부 들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이 교원노조와 단체협약을 잇따라 해지하고 새 협약 체결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경기도 교육청이 처음으로 4개 교원노조와 한꺼번에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9일 김상곤 교육감과 4개 교원노조 대표 등 양쪽에서 12명씩 참석한 가운데 도 교육청...
내년부터 교사들에게 지급되는 성과상여금(성과급)에 학교별 평가 결과가 반영된다. 특히 학교별 평가 기준에 일제고사(학업성취도평가) 성적을 얼마나 끌어올렸는지가 포함돼 논란이 일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8일 이런 내용의 ‘교사 성과급 지급지침’을 확정해 발표했다. 지침을 보면, 내년부터 전국 초·중·고...
연세대가 영어 강의를 뺀 모든 과목에서 과감히 절대평가를 폐지키로 한 것은 학사 관리를 강화해 기초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4학년 심화전공(4천단위 과목) 등 고학점 비율을 탄력적으로 운영했던 수업이 'A학점 폭격기'로 전락해 교육 기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와 오랜 내부 논의 ...
연세대가 올해부터 경쟁 기반의 평가를 확대하고자 영어 원강을 제외한 모든 수업에서 절대평가를 폐지한다. 서울대 등 주요 대학 대다수가 여전히 전공이나 교생실습 등 적지않은 교과에서 절대평가를 인정하는 것과 비교하면 대학가에서는 이례적인 조처여서 파장이 예상된다. 연세대는 고득점자 정원을 교...
우리는 ‘인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의 ‘인권 감수성’은 어느 정도일까?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과에서 인권교육을 담당하는 김민아씨의 도움말을 바탕으로 인권과 관련해 청소년들이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을 정리해봤다. 1. 인권은 장애인, 이주노동자, 성적 소수자, 여성 등 사회적 소수자들에게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