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고교 입시에서 처음 실시된 고교선택제 결과 강남과 북부, 강서지역 학교의 지원 경쟁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나오는 등 특정 학교나 지역에 대한 쏠림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지역 전체를 놓고 봤을 때 경쟁률이 17대 1을 넘은 학교가 있는가 하면 지원자가 정원에 미달된 학...
연세대 경영대와 상경대는 최근 3년 동안 해당 단과대에 진학 실적을 내지 못한 전국의 고등학교 530여 곳을 선정해 해당 고교 출신의 수시모집 합격생 8명에게 4년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이 받는 기금은 경영대ㆍ상경대 동문회가 후원하는 '연경 뉴리더 장학금'으로 학생 1명에게 4년 동안 ...
지역중심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소속 전국 10개 대학이 올해 등록금 인상 여부를 놓고 격론을 벌였지만, 동결을 이끌어 내는데 합의하지 못했다. 지역중심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14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제4차 협의회를 갖고 2010학년도 등록금 책정에 관한 안건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고 한국...
대학들이 앞다퉈 등록금 인상에 나서면서 지난 10년간 등록금이 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공립대 등록금은 10년 전인 1999년에 비해 115.8%나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립대 등록금은 80.7%, 전문대학 등록금은 90.4% 올랐다. 대학원 등록금도 큰 폭으로 올랐...
지난달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용역 30여명은 홍대입구 역에서 신총방향에 있는 두리반이라는 한 식당을 철거했다. 이 식당은 동교동 ‘마포 지구단위계획’ 철거지역에 있는 곳으로, 민간사업자가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철거 피해자는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며, 인천작가회의 지회장이자 소설가인 유채림이다. 그는...
상당수 사립대학에 이어 국·공립대도 올해 등록금을 잇따라 동결했다. 전국국·공립대총장협의회(회장 서거석 전북대 총장)는 12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등록금을 올리지 않기로 한 대학이 경북대, 경상대, 목포대, 부산대, 서울산업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한국방송통신대, 한경대, 한밭대 등 12곳...
내년부터 초·중·고교 학생들은 종이책 형태의 교과서와 함께 시디로 된 교과서도 지급받는다. 또 출판사뿐만 아니라 학회나 정부출연기관 등 공공기관도 검정교과서를 펴낼 수 있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2일 이런 내용의 ‘교과서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을 보면, 교과부는 2011년부터 국어, 영어, 수학 과...
우리나라 학원 수가 38년 동안 50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1970년 1천421개였던 학원 수는 1990년 2만9천개, 2000년 5만 8천개 등으로 급증했고, 2008년에는 7만 213개로 집계됐다. 학원수가 38년 만에 무려 5.07배로 급증한 것이어서 사교육 열풍이 얼마나...
대학과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결렬로 20일간 계속됐던 영남대학교 시간강사 노조의 파업이 11일 종료됐다. 영남대 노사에 따르면 이날 양 측은 비정규 교수들의 강의준비금(교재연구비)을 기존 5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 교내 공동연구실 추가 확보, 강의료 동결 등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시간강사들...
11일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서울대도 소극적 태도에서 벗어나 세종시 이전안을 본격 검토하기로 했다. 서울대 주종남 기획처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주안에 세종시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이달 안에 초안을 내놓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거점이 ...
올해부터 서울지역 영어마을에 주말, 방과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초등학교 20여 곳에는 세면시설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올해 총 514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시설물을 개선하고 각종 교육사업에 지원키로 하는 내용의 2010년도 교육지원기본계획을 수립해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