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많은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 고용 대책’ 사업이 실효성이 없는 쪽으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교과부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를 보면, 교과부는 지난 6~10월 4개월 동안 학습보조교사·대학내 교육훈련 지원·대학내 채...
주말만 되면 신문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책 소개 기사입니다. 비록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신문을 보는 독자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천 여권의 책이 나오는 상황에서 독자 혼자의 힘으로 책을 고르는 것은 무리이고, 자연스럽게 많은 분들께서 신문이나 잡지의 책 소개 기사를 통해 ...
내년도 등록금 책정에 대학당국이 학생회의 직접 참여를 허용한 국내 첫 사례가 나왔다. 향후 본격화될 대학가의 `등록금 투쟁'에 새로운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22일 한국외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박철 총장과 학생회는 2010학년도부터 학생회가 참여하는 `등록금 위원회'를 구성해 등록금 액수 결정에 학생...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5년간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물론 앞으로 치러지는 수능 성적을 분석해 학교별 성적이 드러나지 않는 범위에서 공개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그러나 최근 학교별 성적이 언론에 보도돼 물의를 빚었던 국회의원실을 통한 수능 원자료 공개에 대해서는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다”고 밝혀, ‘학...
서울대가 다른 국립대보다 두 배 이상의 정부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춘진 민주당 의원이 21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서울대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국립대 재정지원사업 국고지원액 현황’을 보면, 올해 7개 ‘국립대 재정지원 사업’에 쓰인 5540억원 가운데 서울대가 807억원으로 전체의 14.6%를 ...
지난해까지만 해도 모범생 딸을 둔 엄마로 남부러울 게 없었던 서아무개(서울 강남구)씨는 요즘 딸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서씨는 매주 화요일에 16살짜리 딸을 데리고 심리상담을 받으러 간다. 서씨의 딸 지연(가명)이는 고교에 입학한 지 넉 달 만인 지난 6월 말 ‘문제아’라는 꼬리표를 달고 학교를 자퇴...
외고 문제로 교육계가 떠들썩하다. 시작은 한나라당의 정두언 의원이다. 정 의원은 외고를 사교육비 과다 지출의 주범으로 지목하고 외고를 폐지해야 한다고 강도 높은 주장을 펼쳤다. 대안으로는 특성화고로의 전환을 내놓고 있다. 이번 정기국회에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한다. 개...
서울대 신입생 10명 중 약 7명이 과외지도를 받은 경험이 있지만 졸업생 성적은 입시과외 등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지역균형선발 출신 학생들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보환(한나라당) 의원이 21일 공개한 `2009학년도 서울대 신입생 특성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
이원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이 20일 논란을 빚고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점수 공개에 대해 “정치적 공개로, 무책임의 전형”이라며 교육과학기술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수능 성적 비공개 입장을 견지해 온 교과부가 아무...
울산지검 특수부는 20일 유학 간 아들이 정상적으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성적을 조작한 혐의(업무방해)로 울산 모 대학 전 학장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6년부터 1년여간 아들이 유학을 갔는데도 정상 출석한 것처럼 하고 학점도 이수할 수 있도록 담당 학과 교수에...
교무실의 격은 교사의 질에 따라서 결정된다. 교사의 질을 높여라. 그 때 교무실의 품위가 달라진다. 지금 우리 교단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도 위기라 할 수 있다. 1.국민 소득은 높아졌는데, 수업 시수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시간이 갈수록 교사 일인당 수업 시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2.전자문서 ...
학생수 감소로 초등교사 신규 채용 인원도 크게 줄어 올해 임용 경쟁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20일 교육과학기술부와 각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 16개 교육청의 초등교사(유치원, 특수교사 등 포함) 모집인원은 총 4천960명으로 지난해(5천868명)에 비해 1천명 가까이 감소했다. 저출산 ...
우리나라 초,중,고교생들의 체력이 지난 9년간 계속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체력저하는 심각한 수준이다. 14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에 제출한 ‘2000~2008년 학생신체능력검사 결과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 학생들의 신체능력을 5등급으로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