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선정한 상명대의 총장과 부총장, 처장단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현청 상명대 총장은 7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상명대가 설립된 지 74년 된 대학인데, 이번 교과부의 결정에 대해 대학 구성원들이 상당히 심각한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총장으로서 ...
검찰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경우, 서울시교육청이 공정택 전 교육감 시절 이후 세번째로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방교육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궐위된 경우 △공소 제기된 뒤 구금 상태에 있는 경우 △의료법에 따라 의료기관에 60일 이...
곽노현 교육감의 회계책임자인 이아무개씨가 입을 열었다. 이씨는 박명기 교수의 대리인인 양아무개씨와 막판 ‘인사동 협상’을 벌여 단일화를 이뤄냈던 인물로, 곽 교육감이 검찰에 출두한 5일 새벽까지 조사를 받았다. 이씨는 5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19일 낮 인사동의 마지막 협상에서 거론된 액수는 7억...
전국 43개 사립대가 교육역량 강화사업 등 정부가 재정지원을 하는 사업에 지원할 수 없는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들 대학은 정부가 9일 발표할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재정지원 대상에서도 제외돼, 2012학년도 신입생들이 등록금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구조개혁위...
4. 상투어를 줄여라 ③ 관용어를 남발하지 마라 ‘apple’은 사과, ‘polisher’는 ‘닦는 기구’란 뜻이다. 하지만 둘을 합쳐 ‘apple polisher’라고 쓰면 ‘아첨꾼’이란 전혀 다른 의미로 바뀐다. 이처럼 둘 이상의 단어가 어법과 논리를 뛰어넘어 결합해 새로운 뜻을 나타내는 어휘를 ‘숙어’ 또는 ‘관용어’라 한다. 관용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