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ESC

너를 만지며 우리는 황홀했다

등록 2007-11-28 21:08수정 2007-11-28 22:06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29/119625168696_20071129.JPG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29/119625168696_20071129.JPG
[매거진 Esc] 2007 전자제품 연말정산, 디지털·IT·얼리아답터 전문가 5인이 뽑은 ‘올해 최고’
2007 전자제품 연말정산, 디지털IT·얼리어답터 전문가 5인이 뽑는 ‘올해 최고’

연말이 되면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연말 정산’을 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롭고 신기한 제품이 쏟아져나오는 전자제품 역시 한번쯤 어떤 제품들이 주목을 받았고, 어떤 제품들이 사랑을 받았는지 정리해보는 기회가 필요하다. 그래서 가 올 한 해 나온 디지털·아이티·얼리어답터 제품을 대상으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추려봤다. 물론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기준으로 딱 한 제품에 금메달을 안겨주는 방식은 아니다. 디지털·아이티·얼리어답터 전문가 다섯 명이 아이디어·디자인·인기도·브랜드·외국제품 등 다섯 항목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올해 최고의 제품’을 각각 하나씩 뽑았다.

선정 결과,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아이리버 엠플레이어였으며 가장 주목받은 브랜드는 애플이었다. 선정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선정 과정부터 결과까지 적어도 한 번씩은 엠플레이어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디어와 디자인, 인기도, 브랜드 측면까지 합격점을 받았다. 어떤 제품이 출시되는지 늘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애플은 아이폰부터 아이팟 터치까지 다양한 제품이 골고루 최고점을 받았다. 그 외에도 캐논 디지털 카메라와 아이스테이션·베른의 내비게이션, 소니 롤리, 닌텐도 등이 2007년 최고의 제품으로 꼽혔다.

이번 특집에는 ‘얼리어답터 찜!’의 필자인 ‘얼리어답터’(earlyadopter.co.kr) 콘텐츠팀장 고진우씨와 ‘디시인사이드’ 콘텐츠본부장이자 얼리어답터 칼럼니스트인 조현경씨를 비롯해, 여러 차례 전자기기 리뷰를 담당했던 ‘엔펀’(www.enfun.net) 콘텐츠매니저 박승민씨, 바이킹닷컴(buyking.com) 이사이자 아이티 칼럼니스트인 김정철씨, 디지털 칼럼니스트 서범근씨가 참여했다.

내년에는 또 어떤 제품들이 우리의 머리와 눈과 손을 즐겁게 해줄지 기대하면서, 20개 제품과 5개 브랜드로 정리한 2007년 전자제품 연말 정산을 시작해보자.

글 안인용 기자 nico@hani.co.kr
사진 박미향 기자 m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ESC 많이 보는 기사

70년간 갈비 구우며 신화가 된 요리사, 명복을 빕니다 1.

70년간 갈비 구우며 신화가 된 요리사, 명복을 빕니다

만찢남 “식당 창업? 지금은 하지 마세요, 그래도 하고 싶다면…” 2.

만찢남 “식당 창업? 지금은 하지 마세요, 그래도 하고 싶다면…”

내가 만들고 색칠한 피규어로 ‘손맛’ 나는 게임을 3.

내가 만들고 색칠한 피규어로 ‘손맛’ 나는 게임을

히말라야 트레킹, 일주일 휴가로 가능…코스 딱 알려드림 [ESC] 4.

히말라야 트레킹, 일주일 휴가로 가능…코스 딱 알려드림 [ESC]

새벽 안개 헤치며 달리다간 ‘몸 상할라’ 5.

새벽 안개 헤치며 달리다간 ‘몸 상할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