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두·가·나·지·않·는·다.’ 컴퓨터와 휴대전화의 사진 폴더에 쌓여가는 사진 앞에서 당신도 이 여덟 글자가 떠오르는가? 3년... 2015-01-28 20:38
저는 피부가 노란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이섀도를 하면 어떤 색을 쓰든지 늘 비슷해 보여요. 직장동료는 그런 저를 보고 늘 같은 색만 쓰지 말고 색상을 한번 바꿔보라고 합니다. 계속 바꾼 건데 말이죠. 주... 2015-01-28 20:35
오랜만에 고향집에 들렀었다. 몇 달에 한번 갈까 말까 하니 자연스레 입고 걸치는 것도 매번 다를 수밖에 없다. 엄마든 동생... 2015-01-28 20:34
한국인들은 한가구당 평균 78.1㎡(23평)의 공간에 산다.(, 국토해양부)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 방을 따로 줄 수 있다는 장점... 2015-01-28 20:31
신정동 윤씨(28살·가야금 연주자)와 안씨(29살·배우)가 사는 옥탑방: 방 1, 주방, 욕실, 옥상 마당(월세 25만원, 보증금 500... 2015-01-28 20:27
직장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이니 서른 살이 되었을 무렵이었다. 그해 여름, 나는 입사 후 첫 출장지로 부산, 경남 ... 2015-01-28 20:25
그래픽디자이너 ‘슬기와 민’(사진)은 최슬기와 최성민의 ‘슬기’와 ‘민’이다. 둘은 부부다. 예일대학교 유학 중에 만났다. 이... 2015-01-28 20:23
만원버스와 지옥철 안. 몸 하나 가누기도 힘든 공간에서 ‘너와 나’는 놀라운 균형잡기 능력을 선보이며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확인하고 카카오스토리에 쓴 글에 댓글이 달렸는지 보는 작... 2015-01-22 10:47
“에스엔에스(Social Network Service·사회관계망서비스) 하다가 스트레스 받는 순간은 언제냐”고 물었다. 사방에서 격한 사연... 2015-01-21 20:45
지난해 미국 경제전문 매체인 <마켓워치>는 ‘짜증나는 페이스북 사용자 10가지 유형’(10 most annoying Facebook users... 2015-01-21 20:44
지난해부터 한식뷔페 바람이 뜨겁다. 1시간 넘게 줄을 서는 일은 예사다. 한식뷔페 열풍은 2013년 7월 경기도 판교에 문 연 씨제이푸드빌의 ‘계절밥상’이 불러일으켰다. 30대 이상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 2015-01-21 20:42
성수산 상이암 찾아가는 길. 성수리 경로당 문을 여니 어르신들 화투놀이가 한창이다. 성수산 상이암을 묻자 할머니들이 대뜸... 2015-01-21 20:37
“아까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었어.” 친구들과 한국 식당에서 밥 먹고 돌아오는 길 차 안에서 독일인 남편이 핀잔을 줬다. 한... 2015-01-21 20:32
양(羊)의 해가 돌아오고 나서 ‘의기양양’이라든지 ‘전도양양’ 같은 문자가 들어간 인사가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로 날아온다. ... 2015-01-21 20:30
“추위 피하겠다고 제주도로 여행 오겠어요? 제주도니까 오는 거지.”(서귀포시 40대 주민) 중부 내륙이 섭씨 영하 10도 안팎으... 2015-01-14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