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줄까 안 줄까? 독일 한국 분식집 ‘인턴’ 마지막날인 4일째, 주인 아줌마의 입은 오리무중 닫혀 있다. 정식으로 일하게 ... 2014-12-10 20:32
‘늦은 밤, 돈 많아 보이는 새 남자친구’의 차는 ‘빨간 스포츠카’, 호텔 앞에 멈춰선 회장님의 차는 ‘검정 세단’, 갓 결혼해 새 차를 뽑았다고 싱글벙글한 김 대리의 차는 ‘은색 중형차’…. 자동차 색상에 대해 우... 2014-12-10 18:40
제법 규모가 큰 국내 출판사들에 물었다. “당신의 출판사에서 지금껏 만든 책 중에 가장 아름다운 책은 무엇입니까?” 책 선정을 위해 팀장들이 모두 모여 회의를 한 곳도 있었고 근속기간이 가장 긴 편집장이 혼... 2014-12-03 21:11
“이 디바이스는 아주 단순합니다. 별도의 케이블이나 전원이 필요 없죠. 전원이 꺼질 염려가 없고 아무 데서나 즉시 구동이 ... 2014-12-03 21:03
“책이 내용만 좋으면 됐지 모양이 무슨 상관이냐.” 한국의 단행본 출판이 본격화된 1970년대 이래 ‘책 디자인’을 보는 시각은... 2014-12-03 21:02
‘활자가 찍힌 네모난 종이 묶음’ 고정관념 깨는, 무궁무진한 책 디자인의 세계 나를 만져보세요. 손끝으로 느껴보세요. ... 2014-12-03 20:58
한국관광공사와 (사)궁중음식연구원이 12월5~31일 전국 6개 궁중음식점들에서, ‘궁중요리의 꽃’으로 불리는 신선로를 주제로 한 ‘신선로의 재발견’ 행사를 연다. 참여 식당은 서울의 지화자·한국의집·삼청각·봉래... 2014-12-03 20:49
볏짚은 일상이었다. 볏짚 사이에서 일하고, 볏짚 아래서 볏짚 깔고 먹고 자며 살았던 지푸라기의 일상. 벼의 낟알을 떨어내고... 2014-12-03 20:48
지난 10여년간 우리 식도락 문화는 빠르게 발전했다. 맛집 탐험은 일상의 취미가 됐고 요리 프로그램은 채널마다 넘쳐난다. ... 2014-12-03 20:41
이제 상하이 다자셰(大閘蟹. 민물대게)도 끝물이다. 영어로는 헤어리 크랩(Hairy Crab)인데 가을이면 대부분의 호텔이나 대형... 2014-12-03 20:38
메이필드 호텔은 크리스마스&연말 패키지 ‘마이 스위트 하트’를 12월24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총 3가지 타입. ‘스위트 하트 딜리버리’(스위트박스 선물, 사랑의 메시지 카드 우편발송) 혜택은 공통이다. ... 2014-12-03 20:35
고양이 애호가들의 커뮤니티에선 고양이를 키우는 자신들을 ‘냥집사’(고양이 집사)라고 부른다. 고양이의 매력에 낚여 기꺼이 도도하고 까다로운 고양이들의 시중을 드는 사람들을 부르는 우스갯소리다. 냥집사 ... 2014-12-03 20:34
‘여자력’. 몇 년 전 일본 신조어 대상에 뽑히기도 한 이 단어는 여성스러운 모습을 스스로 연출할 수 있는 힘을 뜻한다. 일상... 2014-12-03 20:30
2013년 5월 하순에 처음 간 키르기스스탄은 꿈속에서조차 본 적이 없을 만큼 풍경이 낯설었다. 그런데 이식쿨 호수는 그렇지 ... 2014-12-03 20:27
강영민(사진)은 올해 나를 당황하게 한 인물이다. 나는 그를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알았다. 그는 내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 2014-12-03 20:24
![히말라야 트레킹, 일주일 휴가로 가능…코스 딱 알려드림 [ESC]](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4/0427/53_17141809656088_20240424503672.webp "히말라야 트레킹, 일주일 휴가로 가능…코스 딱 알려드림 [ES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