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미(18.나이키골프)가 세계 여자골프의 스타 20명만이 출전해 겨루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한다. 17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위성미는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골프장에서 열리는 삼성월드챔피언십에 스폰서 초청을 받았다...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6년 연속 시즌 상금 100만달러를 돌파했다. 최경주는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93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3위에 이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의 2주 연속 우승 세리머니는 아쉽게 무산됐다. 이지영(22.하이마트)은 14일(한국시간)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골프장 리버코스(파71.6천31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켈롭 울트라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치른 연장전에 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의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13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스파-리버코스(파71·6315야드)에서 열린 미켈롭 울트라 오픈 3라운드. 이지영(22·하이마트)은 보기없이 8개의 버디를 쓸어담으며 코스레코드인 8언더파 63타를 쳐 중간...
이지영(22.하이마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 3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지영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골프장 리버코스(파71.6천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8개의 버디를 쓸어담아 8언더파 63타를 뿜어냈...
지은희(21.캘러웨이)가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지은희는 12일 전남 함평의 함평다이너스티골프장(파72.6천27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대회 마지막날 최종 3라운드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박희영(20.이수건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주 ...
이정연(28)이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정연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골프장 리버코스(파71.6천31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켈롭 울트라오픈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전날에 이어 단독 선두를 ...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첫날 공동 9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11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93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5언더파 67타를 작성한 공동 ...
'슈퍼땅콩' 김미현(30.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미현은 11일(한국시간)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골프장 리버코스(파71. 6천315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미켈롭 울트라오픈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4타를 때려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