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민나온(19)이 어렵게 찾아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무대에서 5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연출했다. 민나온은 30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의 트레스 마리아스 레시덴티알골프장(파73.6천60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코로나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
베테랑 스콧 버플랭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EDS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6년만에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프로 데뷔 21년째를 맞은 버플랭크는 30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천2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선두였던 ...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관왕 신지애(19·하이마트)가 2007 시즌 투어 개막전 엠씨스퀘어컵 크라운CC여자오픈에서 7타차의 역전극을 연출하며 시즌 첫 우승컵을 안았다. 신지애는 27일 제주 크라운골프장(파72·63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이주은(30·보그너)과 18번홀(파5)에서 치른 연장 첫번째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대회에 처음 출전한 민나온(19)이 공동 2위에 올라 돌풍을 예고했다. 민나온은 27일 멕시코 중부 모렐리아의 트레스 마리아스 레시덴티알골프장(파73. 6천60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코로나챔피언십 첫날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8타를 쳐 스테이시 프라마나수드(미국. 67타)에 이어 공...
이번주 제주도에서 국내남녀프로골프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26~29일 제피로스골프클럽(파72·6438m)에서는 SBS 코리안 투어 시즌 개막전인 토마토저축은행오픈이 열린다. SBS 코리안 투어는 제2, 제3의 최경주를 발굴하고 남자프로골프 육성을 위해 만들어진 대회다. 올해 모두 12개 대회가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
10대 시절 '골프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던 호주 출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인 아론 배들리(26)가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프로골프 SK텔레콤오픈대회 조직위원회는 5월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이천 비에이비스타골프장에서 열릴 제11회 대회에 배들리가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
유망주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클래식에서 공동 3위의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 앤서니 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루이지애나 TPC(파72.7천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9개와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의 데일리베스트샷을 터트렸다. ...
60대 아마추어 골퍼가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은 21일 오후 이 혁(67)씨가 힐코스 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부인과 사돈, 사위 등 3명과 함께 그린에 나서 144m짜리 파3홀에서 7번 아이언을 택해 행운을 맞았다. 골프장은 축하 꽃다...
안선주(20.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1차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작년 대회 챔피언 안선주는 21일 부산 아시아드골프장(파72.6천2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4타를 잃었지만 합계 4오버파 220타를 쳐 종반까지 추격전을 펼친 홍란(21.이수건설)을 1타차로 ...
안선주(20·하이마트)가 20일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파72·6210야드) ‘2007 KB국민은행 스타투어 1차대회’(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600만원) 2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로 부진했으나,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이틀 연속 단독선두를 달렸다. 지난 대회 챔피언으로 전날 4언더파 68타를 쳤던 안선주는 이날 악천후 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클래식에 출전한 위창수(35.테일러메이드),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 나상욱(23.코브라골프) 등 '코리언 3인방'이 모두 중.하위권에 그쳤다. 20일(한국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루이지애나TPC(파72.7천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위창수와 앤서니 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