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부회장 선임 정몽규(54)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부회장에 선임됐다고 대한축구협회가 27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인도 고아에서 열리는 에이에프시 총회에 참석해 활동을 시작했다. 일 언론 “소프트뱅크, 이대호 빈자리에 테임즈”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호치&...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27일 이사회를 열어 올 시즌 외국인 선수 기용 방식을 변경했다. 1~3라운드에선 1, 4쿼터에 1명씩 기용할 수 있고 2, 3쿼터에는 2명을 동시에 쓸 수 있지만 4~6라운드 1~3쿼터의 경우 자율적으로 두 쿼터는 2명, 한 쿼터는 1명의 외국인 선수를 기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 2쿼터에 2명의 외...
'사격 황제' 진종오(37·KT)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진종오는 25일 나주 전라남도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2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 남자 일반 10m 공기권총에서 202.3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포스트 진종오'로 불리는 김청용(19·한화갤러리아)은 199.8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
세계 40위 장솨이(27·중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016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달러) 4강에 올랐다. 장솨이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8강전에서 ‘미녀스타’ 카밀라 조르지(77위·이탈리아)를 2-0(6:2/6:4)으로 눌렀다. 3번 시드인 장솨이는 29번의 첫 서브에서 20번 득점...
10월5일 실시되는 제40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이에리사(62) 전 의원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5명이 체육계 수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됐다. 장정수(64)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과 장호성(61) 단국대 총장, 전병관(61) 경희대 교수, 이기흥(61)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