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복서 골롭킨, 영국 브룩 꺾고 23연속 KO승 현재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복서인 겐나디 골롭킨(34·카자흐스탄)이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미들급 통합 타이틀 방어전에서 켈 브룩(30·영국)을 상대로 5라운드 2분37초 만에 TKO승을 거두며 23연속 KO승 행진을 이어갔다....
고등학교 복싱 선수가 뇌출혈로 쓰러져 복싱계가 다시 한번 충격에 빠졌다. 복싱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충남 청양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복싱협회 주최 제48회 전국복싱선수권대회에서 고등부에 출전한 아마추어 복서(16살)가 경기 뒤 10여분 뒤 갑자기 쓰러졌다. 고등부 64㎏급 8강에서 0-3 판정패한 그는 경기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