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 125명 설문조사 한국교회 본연의 모습을 100점이라고 할 때 현재의 한국교회는 43.9점이라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더구나 10년 후 예상되는 한국교회 모습에 대한 평가는 이보다 더 낮은 43.1점으로 조사됐다.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오세택·백종국)는 지난 10월27일~11월11일 인사이트리서치와 ...
아가페, 국내 첫 개설문달린 화장실 등 배려 개신교 선교단체인 재단법인 아가페가 1일 국내 최초의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의 문을 열었다. 개소 하루 전인 지난 30일 아가페가 공개한 민영교도소를 찾았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30분 거리인 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외룡리. 야산에 둘러싸인 6만5천여평 부지에 들어...
한문교재 강독 위주 탈피비구니 영어교육기관 개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24일 한국불교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제구실을 해낼 수 있는 스님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승가교육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조계종은 승가대학의 교과과정을 기존의 한문교재 강독 위주에서 한글화와 현대화 추세에 맞춰 초기불교...
종교계가 주도하는 ‘4대강 사업’ 논의기구인 ‘4대강 사업 국민적 논의위원회’에 정부와 여야 정치권,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23일 ‘4대강 사업 국민적 논의위원회’에 중립 입장인 종교계 대표 3명, 정부와 여당 쪽 2명, 야당과 시민단체 쪽 2명이 각각 참여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