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보도 인정…“북 공업성 부상 지낸 정원모씨” 서울대교구장과 함께 평양교구장 서리를 함께 맡고 있는 정진석 추기경의 아버지가 일제 때 사회주의운동을 하다가 월북해 북한 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정 추기경은 “아버지가 북에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