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제작한 박광현(36·?5c사진) 감독이 21일 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최덕기 주교)가 제정한 제15회 한국 가톨릭매스컴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스컴위원회는 이날 “전쟁과 폭력, 테러, 집단이기주의와 생명 경시 등 죽음의 문화가 만연한 오늘날, 순수하고 따뜻한...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21일 종책자문위원장에 해운사 주지 정휴 스님(54)을 임명했다. 지관 스님은 종책 특보에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50)과 불국사 주지 종상 스님(57)을, 사정특보에 전등사 주지 장윤 스님(54)을, 기획특보에 동국대 교수 보광 스님(54)을, 사회특보에 낙산사 주지 정념 스님(43)을 각각...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17일 기획실장에 직지사 출신의 화암사 주지 동선 스님(45)을 임명하고, 문화부장에 탁연 스님(56)을 유임시키는 등 부·국장 인사를 했다. 총무국장에 정범 스님(36), 재정국장에 효웅 스님(40), 기획국장에 성묵 스님(44), 감사국장 선문 스님(41), 사회국장에 혜용 스님(36), 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16일 총무부장에 자승 스님(51), 재무부장에 정만 스님(51), 사회부장에 지원 스님(49), 호법부장 서리에 도진 스님(56), 사서실장에 심경 스님(51)을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간부 가운데 원장 비서실장격인 사서실장 심경 스님은 전임 법장 스님에 연이어 지관 스님을 보필하게 됐...
민노당·종교계·시민단체 반응 황우석 교수 연구진의 난자 채취의 윤리성을 둘러싸고 의혹을 제기했던 민주노동당과 종교계, 시민단체 등은 섀튼 교수의 ‘결별 선언’을 계기로 진실을 밝히고 생명 윤리를 세우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른 정당들과는 달리, 정치권에서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생명윤...
여의도순복음교회 공동의회 시무연장안 99.8% 찬성시민단체 “연장땐 반대운동” 조용기 목사(69)가 약속한대로 정년인 70살이 되는 내년에 은퇴할까. 아니면 약속을 번복할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13일 임시공동의회를 열어 조용기 목사 시무연장안을 가결했다. 조 목사가 지난해 3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공언한 ...
대한불교조계종의 출가 연령 제한이 40살 이하에서 50살 이하로 완화됐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10일 오후 열린 제169회 정기중앙종회에서 이런 내용의 조계종 교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조계종은 국제통화기금 체제 뒤 40살 이상 출가자가 20% 이상 늘자 실업과 가정 파탄 등으로 인한 현실회피나 노후 복지성 출가가...
‘교회의 날’ 행사 참교회상 성찰 ‘교회의 날’에 여는 예배 행사가 25일 밤 7시 서울 종로5가 연동교회에서 열렸다.‘교회의 날’이란 애초 독일교회가 히틀러 나치정권의 학살을 방조하거나 동조한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려 제정한 것을 본 따 한국의 진보적 교회와 기독인들이 일제 때 신사참배와 과거 군사정권과 야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