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하루 앞둔 마지막 선거 운동에서 국민의당은 수도권에 화력을 쏟았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공동대표(서울 노원병) 외에 김성식(서울 관악갑), 정호준(서울 중·성동을), 고연호(서울 은평을), 김영환(경기 안산 상록을) 후보도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도권에 막판 지원을 집중했다. 안철수 대표는 12...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지지층 결집을 노린 노골적인 선거개입으로 규정하며 거세게 반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선거에서 여당 후보를 찍으라는 노골적인 대국민 협박이다. 어느 민주정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악의 선거개입”이라고 비판했...
4·13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새누리당이 무난히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야권 분열 속 국민의당 부상과 호남 약세 등의 악재 탓에 100석 넘기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한겨레>가 10일 한길리서치, 오피니언라이브, 아젠다센터 등 5곳...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 주말 1박2일로 광주를 비롯한 호남을 방문한 데 이어 11~12일 이틀 동안 1박2일 일정으로 다시 호남을 찾는다. 문 전 대표의 방문으로 호남의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고 그 흐름을 투표장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추가 행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문 전 대표는 11일 광양·여수를...
‘1여다야’ 구도로 치러지는 4·13 총선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역 일부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후보의 단일화가 이뤄졌다. 은평을 강병원 더민주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어 “오늘 강 후보와 김제남 정의당 후보가 합의한 안심번호를 통한 여론조사 단일화 방식으로, 강 후보가 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8일 광주를 찾아 대선 불출마와 정계 은퇴로 배수진을 치며 더민주 총선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것에 대해 국민의당은 “선거용”이라고 일축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호남 시민들, 광주 시민들께서 판단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경기 광명시 지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광주에 삼성의 자동차 전자 장치사업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에 “희망이 있기 때문에 내세운 것”이라며 “전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삼성이 즉각 검토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더민주가 선거가 임박해 광주 표심을 잡으려 무리수를 이어가고 있다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