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가 문재인 대표의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연대’ 제안을 거부하고 두 사람 모두 참여하는 혁신 전당대회를 개최하자고 역제안했다. 문 대표가 총선을 5개월 앞두고 배수진을 치고 제안한 ‘문안박 총선 지도체제’ 제안이 거부당하면서 당내 리더십 진공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
“이해 안 되는 거 있으면 언제든지 여기로 연락주세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이 마련한 ‘노동개혁 5대 입법 쟁점 설명회’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자신의 전화번호가 적힌 명함을 돌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부처 장관이 국회 출입 기자들에게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추가 질문을 받겠다...
“복면금지법? 그렇다면 우리는 복면무도회!” 새누리당이 집회에서 얼굴을 가리지 못하게 하는 내용을 담은 ‘복면금지법’을 25일 발의하자, 인터넷·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집회 나가서 복면무도회를 열자”며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논란이 되고 있는 복면금지법을 향해 ‘유쾌한 반란’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
김영삼 전 대통령이 ‘국가 발전에 기여한 대통령’이 누구인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4위(4.1%)로 꼽혔다. 서거 이후 ‘반유신 반독재 투쟁’ ‘하나회 척결’ 등 그동안 과에 가려있던 공이 재평가되면서 2009년 8위(1.3%)에서 순위가 크게 뛰어올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6일 발표한 조사에서 1위는 박정희(40.7%),...
정부 예산안을 따져보고 문제 예산을 ‘칼질’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소위)의 공개적인 감액 심사가 마무리됐다. 하지만 소위에선 4300억원만 감액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관심사업인 새마을 공적개발원조(ODA), 기획재정부가 대폭 증액해 이른바 ‘최경환 예산’으로 불려온 대구·경북...
새정치민주연합은 “진실한 사람들만 선택받게 해달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선거개입’, ‘낙선운동’으로 규정하고 수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문재인 대표는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장관과 청와대 출신 등 측근들을 대거 선거에 내보내면서 한 이번 발언은 자신의 사람을 당선시켜달라는 노골적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