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12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 전환을 공식 발표한다. 2011년 중학교 역사와 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검정제로 전환된 지 6년 만에 다시 국정으로 퇴행의 길을 걷게 됐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화 결정 배경과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내년 4월 총선 공천 룰을 결정할 당내 특별기구 구성과 관련해 “더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친박근혜계의 압박에 굽히지 않겠다는 강경한 태도다. 양쪽 모두 특별기구 위원장 인선을 본격적인 공천 룰 다툼의 ‘전초전’으로 여기며 양보 없는 기싸움을 벌이는 형세다. 특별기구 논쟁이...
사립학교 교사 상당수가 알고 보니 법인 이사장 등 임원의 친·인척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은 2005~2015년 서울, 경기, 광주, 충남, 전남 등 5개 지역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사장 및 이사 등 법인 임원의 친·인척 192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
새누리당은 이념 편향적 언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에 대해 “상식적이지 못하다”면서도 공개적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대변인 논평도, 의원들의 방송 인터뷰도 없었다. 고 이사장의 극우적 발언에 대한 야당의 비판에 대해서도 반박하지 않았다. 한국사 교과서들이 북한 문제 등에서 ...
새누리당이 5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다시 불을 지피고 나섰다. 그동안 국정화를 추진해오던 정부는 여론의 강한 반발을 우려해 ‘검정 강화’ 등 한국사 교과서의 통일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새누리당은 국정화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
새누리당이 22일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필요성을 거듭 제기하고 나섰다. 정부가 다음달 국정화 여부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당이 앞장서 분위기를 잡는 모습이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한국사 교과서 문제는 객관성, 공정성, 이념 편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