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국무회의에서 ‘립서비스’, ‘국민에 대한 도전’ 등 거친 표현을 써가며 국회를 또다시 맹비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한-중 에프티에이(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면서 “맨날 앉아서 립서비스만 하고, 경제 걱정만 하고, 민생이 어렵다고 하고, 자기 할 일은 안 하고, ...
김영삼 전 대통령의 88년 삶에 한국 현대사의 굴곡이 녹아있다면, 그의 차남 현철(56)씨도 김 전 대통령의 자장 안에서 영욕이 교차하는 개인사를 써왔다. 김씨는 한때 ‘소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으나, 비리 혐의로 두 차례 옥살이를 한 뒤 여러차례 정치권 진입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
16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북설에 정치권이 또 술렁였다. 반 총장은 지난 5월 방한했을 때 개성공단 방문이 북한 쪽 거부로 막판에 무산된 적 있는데, 이번엔 ‘평양에 가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더해져 ‘반기문 대망론’이 다시 회자됐다. 국제 외교 무대의 정점에 오른 반 총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