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천안함 사건에 따른 대북 제재인 ‘5·24조치’ 해제 문제를 놓고 17일 견해차를 드러내며 기싸움을 벌였다. 김 대표는 문 대표가 전날 광복 70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5·24조치를 해제하고, 뱃길과 육로를 열어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재개, 남북교류 협력시...
“다른 소리 하려는 사람이 없다. 내년 총선까지는 계속 이렇게 조용할 거다.” 새누리당의 한 중진 의원은 9일 최근 당내 분위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롯데 집안의 경영권 분쟁, 광복절 특별사면, 심학봉 의원 성추문 사태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침묵하거나 미온적인 태도에 머물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내년 4월 총선 공천 개혁 방안으로 주장하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법제화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24일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어 “새누리당이 제안한 오픈 프라이머리는 기득권 질서를 고착화시키기 위해 경쟁을 가장한 독과...
국가정보원의 해킹 프로그램이 내국인 사찰에도 사용됐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는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9%가 ‘대테러, 대북 업무 외에 내국인 사찰도 했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정원의 주장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