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사원 감사로 드러난 민간단체 국고 보조금 유용, 횡령 사건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천만원 이상을 받는 민간단체 지원 보조금을 전액 카드 결제로 집행하고 온라인 모니터링 등의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문화부는 7일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규정’을 제정해...
1866년 프랑스군이 강화도를 침공한 병인양요 당시 섬 안 외규장각에서 약탈해 간 옛 도서를 반환하라며 프랑스 정부에 제기한 행정소송이 지난해 말 프랑스 행정법원에서 기각됐다고 시민단체 문화연대가 6일 밝혔다. 소송을 제기했던 문화연대가 이날 내놓은 보도자료를 보면, 프랑스 법원은 지난 12월24일 소송대...
지난해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교과 운영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표적성 감사에 맞서 이 학교 전·현직 교수들과 문화예술인들이 꾸린 자유예술대학이 중앙대 인문과학연구소와 함께 지난 4일부터 8주 일정의 ‘2010 겨울 자유예술캠프’를 개설했다. ‘통섭, 상상력의 불꽃!’이란 슬로건 아래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
친근하고도 무섭고, 용맹스러우면서도 바보 같은. 2010년의 동물 호랑이는 그래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맹수다. 호랑이판 새해를 맞아 곳곳에서 어흥어흥 호랑이 전시들을 내놓았다. 연초마다 새해 띠동물 전시를 내놓는 국립민속박물관의 호랑이띠해 특별전(내년 3월1일까지, 02-3704-3114)은 여러 동물, 사람...
조선 정조 임금(재위 1776~1800)의 한문 편지 66통 전문을 싣고 해설한 사료집 <정조임금편지>(그라픽네트, 4만원)가 소장처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나왔다. 정조의 정적으로 알려진 노론파의 중신 심환지(1730~1802)와 외삼촌 홍낙임(1741~1801)에게 보낸 편지들의 원문 사진과 내용 등을 실었다. 모친 혜경궁 홍...
제주가 지난해 인구 대비 문화예술 공연 건수가 제일 많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2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펴낸 에서 지난해 열린 연극, 음악 등의 공연 9690건을 분석한 결과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공연 건수는 제주(33건), 서울(31.1건), 전북(29.3건) 등의 차례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 공연 건수는 수도권이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