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6월 황지우 전 총장 사퇴를 낳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감사 파문은 학교 교과과정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압력과 이에 대한 반발에서 비롯됐다. 당시 사태의 상처를 딛고 황 전 총장 등 한예종 전·현직 교수들과 문화예술인들이 강사로 일반인과 만나는 ‘자유예술캠프’를 개설한다. 8월3~16일 서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