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의 비 순정효황후가 썼던 양식 침대가 보수를 끝내고 공개된다.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30분 창덕궁 대조전에서 침대 보수 기념행사를 열고 유물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보이는 이 침대는 뼈대 전체를 용 무늬로 화려...
43년 전통을 지닌 건축 잡지 <공간>이 통권 500호 발간을 맞아 7일 저녁 8시30분부터 색다른 공연 예술 잔치를 펼친다. 1978년 ‘사물놀이’가 태동했던 서울 원서동 <공간> 사옥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그 이름을 붙여준 민속학자 심우성(75)씨의 무언극과 실험예술가 단체 ‘태싯’의 전위 영상 공연이 기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는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결과 발표로 황지우 전 총장의 사퇴와 외부 세력의 색깔론 덧씌우기 논란을 불렀던 한예종 사태가, 새 총장 선출 절차가 본격화하면서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지난 18일 총장 후보로 출마한 교수 4명은 등록을 마쳤다. 후...
1950~90년대 극장마다 반드시 틀어야 했던 정부 홍보 영상물 ‘대한늬우스’(대한뉴스)가 되살아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의 4대강 개발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25일부터 한달 동안 동영상 <대한늬우스-4대강 살리기>를 만들어 전국 52개 극장 190개 상영관에서 상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새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