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관찰예능’ 프로그램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태아 때부터 영유아, 10대, 20대를 거쳐 노년의 생활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모든 시간대가 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되고 있는 셈이다. 노출이 직업인 연예인 자신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아직 자아 형성이 되지 않은 영유아 등의 경우 자아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
브라운관이 40대 언니들의 농익은 연기로 물든다. 채시라가 25일 시작하는 <한국방송2>(KBS2)의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하고, 유호정은 23일 시작한 <에스비에스>(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이다. 채시라는 <다섯 손가락>(에스비에스) 이후 3년 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