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휴대전화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연간 출하량 1억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1988년 휴대전화 사업을 시작한 지 18년만이다. 삼성전자는 14일 오후 구미공장에서 올해 들어 생산된 것을 기준으로 1억번째 휴대전화가 생산됐다고 밝혔다. 1억번째 휴대전화는 ‘블루블랙폰Ⅱ’로, 삼성전자는 이 단말기를 영...
케이티에프(KTF)는 일본 엔티티도코모와 손잡고, 비동기 아이엠티-2000(WCDMA) 이동통신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국제 로밍을 통해 두 업체 가입자들이 각각 상대 나라에 가서도 자기 나라에서 사용하던 단말기를 사용해 통화를 하고, 단말기를 공동구매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밀접한 관계를 맺기 위해, 케이...
운전 중에는 디지털이동방송(DMB) 시청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경찰청은 법으로 운전 중에는 디엠비를 시청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의원입법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미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이 운전 중 디엠비 시청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
거대 정보기술(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법무법인 디지탈의 장영하 대표변호사는 12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소프트웨어(스몰 비지니스 서버)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공지하지도 않고 판매했다며,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장 변호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
우리나라의 첫 상용위성으로 우리나라를 세계 22번째 위성 보유국으로 만들어준 ‘무궁화 1호’가 임무를 마치고 폐기된다. 케이티는 무궁화 1호에 남은 마지막 연료를 태워 위성을 정지궤도(적도 상공 3만5786㎞)에서 이탈시켜 우주 공간으로 보내는 작업을 13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무궁화 1호는 1995년 8월5일 ...
하나로텔레콤 노사는 9일 각각 강제퇴직과 파업 방침을 철회하고, 명예퇴직 신청을 한차례 더 받기로 합의했다. 권순엽 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와 김정규 노조위원장은 이날 이런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명예퇴직 신청자에게는 법정퇴직금에 더해 근무연수에 따라 최대 22개월치의 퇴직위로금을 지급하고, 우리사주 ...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대로라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내년 4월쯤부터는 윈도 운영체제를 미디어플레이어와 메신저를 경쟁업체 것까지 넣은 것과 뺀 것 2가지를 함께 공급해야 한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이 때부터 윈도 운영체제를 고를 때, 윈도미디어플레이어와 메신저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충북 청원군 강외면의 통화권이 오는 30일 충남 연기에서 충북 청주로 변경되면서, 지역번호가 ‘041’에서 ‘043’으로 바뀐다. 이 지역의 전화번호 국번도 860~868번에서 230~239 및 249번으로 바뀐다. 케이티(KT)는 “충청북도의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개발계획에 따라 통화권과 행정구역을 일치시킨 것”이라며 “통화권 ...
아열대 기후로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베트남에서 전기밥통으로 유명한 쿠쿠전자가 가습기를 앞세워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 창출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러시아 시베리아나 알래스카 지역에 에어콘을 팔겠다는 것과 비슷한 발상이기 때문이다. 쿠쿠전자 밥솥을 수입해 파는 베트남 가...
공정거래위원회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끼워팔기’ 사건을 제재하면서 윈도에서 미디어플레이어는 분리하되 메신저는 다른 경쟁사 제품을 ‘동반탑재’ 하도록 명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엠에스를 제재하는 것이 아니라 독과점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