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침해 위험을 키우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개인정보 유출 및 부당이용 사례가 잇따르면서, 개인정보 및 사생활 보호의 총론 구실을 할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이 시급해지고 있다. 하지만 국회에 제출된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안은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몇 달째 심의조차 받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 전자태그 ...
국가정보원과 검찰·경찰 등이 이동전화 이용자들의 통신사실 확인자료(통신내역)를 열람하면서 대상자의 위치정보를 일정기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온 것으로 드러나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변재일 열린우리당 의원은 12일 이동통신 업체들이 ‘통신비밀보호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통신사실 확인자료 열람 대...
케이티(KT)와 에스케이텔레콤(SKT)이 회사 및 업계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로비’도 하는 조직을 앞다퉈 보강하고 있다. 특히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정보통신부, 공정거래위원회, 통신위원회, 소비자단체 등을 담당하는 조직과 인력을 강화하고 있다. 케이티는 남중수 사장 취임 이후 조직을 개편하면서 사업협...
하나로텔레콤 임원들이 모두 사표를 내, 윤창번 전 사장 퇴임 이후 예상돼온 구조조정이 본격화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6일 본사와 자회사 임원 55명 모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두원수 하나로텔레콤 홍보실장은 “곧이어 지원조직은 대폭 줄이고, 영업조직은 강화하는 형태로 대규모 조...
최근 불법으로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하다가 적발된 에스케이텔레콤과 케이티에프 등 이동통신업계 1, 2위 업체에 대해 모두 146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또 정액인 청소년요금제를 운영하면서 무선 데이터 정보이용료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요금을 추가 청구한 이동통신 3사에 대해서도 시정명령이 내려졌다. 통신...
김재섭 기자의 뒤집어 보기 지난 1일 ‘엑스피드’란 이름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 파워콤의 대리점 교육 자료가 입수돼 살펴봤다. 상품별 특징을 소개하며, 경쟁업체 것보다 속도는 빠르면서 가격은 싸다는 점을 강조하라고 돼 있다. 한전과 엘지가 투자한 회사라는 점을 내세우고, 케이티와 맞설 수 있는 유...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 결과물이 발표 과정에서 부풀려지거나 언론들의 이해 부족 등으로 의미가 과장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런 경우, 연구 결과물의 의미가 퇴색되면서 거꾸로 연구자가 학계에서 손가락질을 받을 수도 있다. 지난 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현탁 박사팀은 “절연체가 갑자기 금속이 될 수 있...
“사장님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도록 하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의원들이 국가정보원에서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를 도청한 것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해 국정감사 때 통신업체 사장들을 증인으로 채택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통신업체들에 때아닌 비상이 걸렸다. 이들 업체들은 어느 의원이 어느 업체 ...
“상품권 선물 휴대전화로 하세요. 거절 기능도 없어요.” 에스케이텔레콤과 케이티에프는 1일 휴대전화를 이용해 백화점 상품권을 구입하고, 선물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서비스를 시작했다.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하는 사람이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모바일 상품권을 구입해 줄 사람의 휴대전화로 보내면, 받은 ...
이동통신 업체들이 주 5일 근무로 쉬게 된 토요일에 비용 걱정 없이 여행을 가게 하거나 영화 같은 문화상품에 대한 투자를 대행해주는 등의 이색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케이티에프(KTF) 개인휴대전화 가입자들은 지난 2월 케이티에프의 안내로 최근 개봉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정부는 내년에 23개 정부기관에서 추진하는 정보화사업 가운데 병무청의 ‘병무행정시스템’과 기상청의 ‘기상정보교환시스템’ 등 37개를 공개 소프트웨어로 구축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한국전산원 등의 전문가로 정보화예산혁신팀을 구성해 공개 소프트웨어로 구축할 대상을 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