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특수부는 25일 사면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8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엄삼탁(65)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을 구속했다. 엄씨는 선거법을 어겨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데 이어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아무개(60· 전 신협이사장)씨 한테 “사면을 받아 정치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건설업체에…‘복지시설 담보’ 시 불어에도 강행정부합동감사서 들통·시 관계자 징계통보 대구은행이 법규를 어긴 채 복지시설을 담보로 잡아 건설회사에 200억원을 대출해 준 사실이 정부합동 감사에서 밝혀져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대구은행은 지난해 7월, 대구시내 한 복지시설의 땅 수천여평을 담보로 잡고 ...
[현장의 눈] 대구 검찰이 ‘엠바고’를 너무 남발한다. 엠바고란 일정 시점까지 보도금지를 합의한다는 뜻으로 언론계에서 주로 사용되는 말이지만 최근 황우석 교수의 ‘배아 줄기세포 ’보도를 놓고 엠바고가 시민들한테 널리 알려졌다. 더러는 관공서 출입기자들이 스스로 언제까지 기사를 쓰지말자며 합의하는 경...
대구지법 형사6단독 김영준 판사는 23일 불법 도청 사건으로 기소된 민주당 이정일(58)의원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2년을 선고했다. 선거법이 아닌 범죄로 대법원에서 금고형 이상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된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불법 도청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기 힘들고 ...
“의술보다 인술, 벌서 10년 됐어요” 대구경북 인도주의실천 의사협의회(인의협)가 창립 10돌을 맞는다. 대구경북 인의협은 창립 10돌을 맞아 24일 오후 7시 경북대 의대 강당에서 손석춘 비상근 논설위원을 초청해 강연을 듣는다. 또 25일 감신 경북대 의대 교수와 계명대 김영철 경제학과 교수, 변홍철 편집장...
대구지방경찰청은 21일 연구에 참여하지도 않은 학생들을 연구 보조원으로 등록시켜 연구비 5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횡령 등)로 대학교수 오아무개(46)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아무개(42)씨 등 교수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오 교수는 2000년 9월부터 1년 동안 연구 용역을 맡으면서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
동락공원 잔디밭서 ‘접속’ 구미에서는 시내 동락공원 잔디밭이나 구미역 주변 벤치에 앉아서도 인터넷을 할 수 있다. ㈜케이티는 지난 19일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구미시내 4곳을 무선 인터넷이나 피디에이 단말기를 이용할 수 있는 거리로 꾸몄다. 도심지를 무선 인터넷 거리로 꾸며놓은 곳은 경북에서는 구미...
2007년께…외국인과 1주일가나 생활하도록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외국 상점에서 물건을 사고, 세탁소를 찾아가 옷도 맡기는 등 1주일 동안 묵으며 외국인과 함께 생활해볼 수 있는 ‘영어마을’이 대구에도 2007년쯤 생긴다. 대구시는 20일 ‘영어 마을’을 세운뒤 운영해 나갈 사업자를 찾기 위해 ‘우선협상 대상자...
수성·영주우체국, 주민 참여 ‘작은 음악회’ 호평 우체국 창구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우체국 작은 음악회’가 3년동안 정기적으로 150차례가 넘도록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수성 우체국은 2002년 8월 창구 한쪽에 간이무대를 만들어 30분 동안 소규모 음악 공연을 시작했다. 대구대 통기타 동아...
현장의 눈 부동산대책회의 “택지부족해서…외지업체 때문에…” 15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주택가격 안정대책 간담회’는 “정부가 대구를 ‘주택 투기지역’으로 지정해서는 안된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시는 이날 오전 대구시청에서 은행 관계자 외에도 아파트 건설업자 10여명을 참석시킨 가운데 ‘부동산 안...
2004년보다 8% 올라 대구지역 아파트 분양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다. 15일 대구시의 조사결과를 보면, 올해 대구시내에서 분양한 아파트 분양값은 평당 629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7.9%나 올랐다. 2004년에는 평당 분양값이 583만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12.7% 올랐고, 2003년에는 517만원으로 28.9%나 ...
대구와 경북지역 각계 인사 615명은 15일 남북 양쪽이 평양에서 발표한 ‘민족통일선언’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각계 대표 2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15 공동선언에 따라 남과 북이 공존, 공영하고 하나의 민족으로 나가려는 것은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염원이며 의지라고 밝힌 ‘민족...
대구시, 연말까지 500여곳서 시범 실시 7월 1일 부터 대구에 사는 어린이들은 보건소처럼 동네 병원에서도 공짜로 디프테리아나 홍역 같은 전염병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다. 대구시는 “새달 1일 부터 올해 연말까지 갓난애기 부터 12살 이하의 어린이들한테 전염병 예방 접종을 일반 병원에서도 공짜로 한다”고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