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4차 핵실험과 로켓 발사에 대응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이 초읽기에 들어간 28일, 6자회담 의장인 우다웨이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한국에 왔다. 우 대표의 방한은 2011년 4월26~29일 방한한 이후 4년10개월 만이다. 그만큼 한반도 정세가 중대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방증...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이 25일(현지시각)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결정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23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의 외무장관 회담 직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언급한 것을 재차 확인함으로써, 개성공단 폐쇄와 사드 배치...
미국과 중국 외교장관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 관련 담판 이후 양국의 고위 관계자가 한국을 잇따라 방문한다.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26~27일, 6자회담 의장인 우다웨이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28일 방한한다. 러셀 차관보와 우다웨이 대...
미국과 중국이 24일(현지시각)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에 합의했다. 북한이 지난달 6일 핵실험을 한 지 거의 50일 만으로, 대북 제재안은 이르면 26일이나 29일쯤 안보리 전체회의에서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 고위 소식통은 이날 “미국...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가 23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만나 ‘한 가지 문제(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때문에 한·중 관계가 순식간에 파괴될 수 있다’고 발언한 사실과 관련해 24일 청와대와 외교부가 일제히 반발했다. 정부는 추 대사를 외교부로 불러들여(초치) 항의했다. 정부가 주한 일본...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과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공동이사장을 맡은 통일·외교·안보 분야 전문가 단체인 ‘한반도평화포럼’(한평포럼)이 19일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한 야권 주요 인사들의 잇따른 ‘문제성 발언’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야권의 “사과와 책임있는 후속 조처”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