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유학 박람회가 11월1일(토)~2일(일) 서울 프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영국 정부의 교육·문화 공식 기관인 주한영국문화원이 주최한다. 영국의 명문 대학교를 비롯해 직업교육 칼리지, 사립학교 등 모두 55개교의 입학 담당자와 즉석에서 상담할 수 있다. 영국대사관, ...
【이주의 사설】 ‘묻지마 범죄’, 사회적 치유 장치는 있는가 지난 10월20일 오전에 발생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ㄷ고시원 방화와 무차별적 살인은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최근 ‘묻지마 범죄’가 늘어나는 이유와 해결책에 대해 알아봅시다. 【시사이슈1】 교과서 수정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중3 ...
■ 금요일의 과학터치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이야기.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꿈과 창의력을 되찾을 수 있는 세계를 체험. 서울시 교육청 소속 과학분야 연구회 선생님들이 해주는 재미있는 과학, 흥미로운 과학탐구 등으로 진행. 매주 금요일 저녁 서울 정독도서관...
한겨레신문사가 광주교육청과 함께 오는 25일 광주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논술 글쓰기 대회를 연다. 또 같은 날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교육 특강도 진행한다. 대회 이름은 ‘광주 한겨레 초등 논술 글쓰기 대회’로, 이번에 처음 열린다. 이 대회는 초등학교 3~4학년과 5~6학년으로 나눠 창의적으로 논리적인 ...
15회 어린이 청소년 책문화 한마당 10월 26~27일 경기문화재단 2, 3층. <마사코의 질문> 저자 손연자 강연. 빛그림 <비단 치마>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 등 상연. 역사를 주제로 한 좋은 어린이·청소년 책 전시 및 권정생 선생 추모 전시전. ‘깃발을 꽂아요’ ‘종이로 삼국, 고려, 조선시대 옷 ...
▶ 한겨레교육문화센터(hanter21.co.kr)는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시사와 독서, 발표와 토론, 글쓰기와 첨삭지도를 통해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을 길러주는 ‘교과엔아이이(nie) 논술교실’을 25일 개강한다. 7회 과정인 이 교실은 <아하! 한겨레>의 내용을 토대로 교과와 연계된 시사쟁점으로 읽기, 토론하기,...
악플 방지 vs 표현의 자유(중1 이상) 정부가 고 최진실 씨의 이름을 빌려 ‘사이버 모욕죄’ 제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악플을 제재해 인신공격형 모욕 등을 사라지게 해야 한다’는 찬성 의견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높다’는 반대 의견을 모두 만나봅시다. 노벨상이 뭐기에…(중2 이상) 올해 일본...
“대학을 졸업하고 학원강사로 하루하루 살아가다가 대안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지는 못하지만 일반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해서 오는 학생들을 위해 적은 보수에도 보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은 임금 탓에 일반 평생교육원에서 하는 논술지도사 과정도 들을 수가 없었습...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먼저 자존감부터 높여야 한다.”(송인섭 숙명여대 교수) 공부 잘하는 아이의 원천은 자존감, 곧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이라는 연구 결과가 많다.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자기주도학습 능력 등이 높은 아이들이 대체로 자존감이 높다는 것이다. 학교와 학원에서 아이들이 미처 소화도 ...
현대미술관 토요강좌 내년 2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국립현대미술관 소강당 및 전시실. 쉽고 재미있는 미술감상 수업과 실생활과 연관된 프로그램, 현역 작가들과 함께하는 실기강좌로 진행. 10월에는 ‘이것이 한국 사진이다’라는 전시를 감상하고 디지털카메라로 인물 사진 찍기에 관한 강의를 진행. 참가비 무료...
14, 15일 이틀간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5과목에 대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시행될 예정이다. 양방향 실시간 온라인 학원 클래스온은 이번 학업성취도 평가를 대비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대비 무료 특강’을 제공한다. 성취도평가에 해당하는 과목에 대한 기출문제, 예상문제 풀이를 양방향 온라...
메이드 인 차이나(중1 이상) 중국산 멜라민 분유 파동이 과자, 초콜릿 등 가공식품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산 파동은 중국 쪽에만 책임을 물어야 하는 일은 아닙니다. 현재 세계경제 구조에서 중국산이 불량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알아봅시다. 비정규직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고1 이상)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