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보수적인 대구·경북에서 변호사들이 나서 시국선언을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대구지방변호사회 이재동 회장을 비롯한 변호사 101명(전체 550여명)은 10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변호...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주말마다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일 열릴 민중총궐기 대회를 앞두고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평화적 집회 진행을 당부하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 담화에는 공무원과 교사 등의 집회 참가를 사실상 금지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다, 행정자치부는 ...
학생 선수들의 훈련비를 비롯해 업무추진비 등 학교예산을 마음대로 쓴 초등학교 교장이 직위해제됐다. 이 교장은 아들 회사의 법인카드를 몰래 쓰고, 친인척이 운영하는 여행사에 차량 임대 일감을 몰아주는 등 각종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10일 “복무감사를 통해 각종 비위가 드러난 청주 ...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앙정부와 함께 하던 서울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내년도 예산(20억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했다. 박근혜 정부의 주력 사업이었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엮이면서 전국 17개 지역 18개 혁신센터 가운데 서울시에서 가장 먼저 ‘반쪽짜리’로 전락하게 됐다. 시는 또 올해 정부가 직권으로 중단...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가 2019년 개최하는 ‘100회 전국체전’에 평양을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경평 축구와 탁구경기도 추진할 방침이다. 2010년 5·24 대북제재 조치 이후 악화일로를 밟아온 남북관계를 도시협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서울시의 대북 기본전략을 세운 셈이다. 박 시장은 10일 오전 서울시청사 대회...
공업사 대표와 영업상무, 보험사 현장출동요원, 조직폭력배가 짜고 수년간 보험사기를 일삼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자동차 엔진에 물을 부어 수해차량인 것처럼 신고하고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사 현장출동요원과 공모해 수리비를 과다청구한 혐의(사기)로 공업사 영업상무 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