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를 출토하듯 시간을 거슬러 오르며 암매장 흔적을 추적합니다.” 옛 광주교도소 암매장 발굴을 하루 앞둔 5일, 5·18기념재단 안팎에는 기대감과 압박감이 교차했다. 김양래 재단 상임이사는 “묻었다는 여러 증언이 있으니 파봐야 마땅합니다. 고고학적 발굴로 객관적인 진실에 접근하려 합니다. 막상 새로운 시...
서병수 부산시장이 최근 박종흠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다시 사장직에 임명했다. 부산지하철노조는 ‘꼼수 연임’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박 전 사장은 지방공기업 사장 연임 제한 규정에 걸려 지난달 퇴임했다. 부산지하철노조는 “경영평가 등급 미달로 지방공기업 사장 연임이 제한된 박 전 사장이 재공모라는...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으로 집단 성매매 참가자를 모집한 뒤, 성행위 장면을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ㄱ아무개(31)씨를 구속하고 ㄴ아무개(34)씨 등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또 성매매 여성 9명과 성 매수 남성 71명 등 8...
경기도 용인 일가족 살해범의 아내 정아무개(32·여)씨가 구속됐다. 정씨는 올해 8월부터 남편 김아무개(35)씨와 시댁 식구 살해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5일 용인동부경찰서의 말을 종합하면, 수원지법은 지난 4일 존속살인 및 살인 등 혐의로 신청된 정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아파트 건설 인허가 과정에서 시행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천안시 공무원이 무더기로 입건돼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회삿돈을 횡령해 만든 비자금으로 공무원 등에서 뇌물을 준 혐의(뇌물공여 등)로 ㄱ(64) 씨등 아파트 시행사 관계자 2명과 이들에게 돈을 받고 관련 공무원을 소개한 혐의(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