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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6월 21일 문학 새 책

등록 2008-06-20 16:28

〈아름다운 패자〉‘음유시인’으로 불리는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레너드 코언이 쓴 소설. 파격적인 형식 실험과 대담한 성애 묘사, 반문화 등 60년대 서구 사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장호연 옮김/책세상·1만2000원.

〈한국 현대시 백년 현대 시인 백인〉국문학자인 유시욱 전 추계예대 교수가 현대시 100년을 대표할 만한 시인 100명의 시세계를 여섯 개의 범주로 나누어 설명했다. 서강대출판부·2만5000원.

〈색에 물들다 1, 2〉티베트 권력자의 아들이면서도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바보 시늉을 하는 주인공의 눈에 비친 티베트 민족 흥망의 근대사를 그린 소설. 아라이 지음·임계재 옮김/디오네·각 권 9800원.

〈로드〉대재앙 이후 지구를 배경으로 길을 떠나는 아버지와 아들을 등장시킨 소설. 코맥 매카시 지음·정영목 옮김/문학동네·1만1000원.

〈문학과 문화, 디지털을 만나다〉비평지성 공동체 ‘해석과 판단’ 동인들이 디지털 시대 문학과 문화의 현실과 전망을 검토한 논문 모음. 김경연·하상일·권유리야 외 지음/산지니·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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