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금상] CJ 제일제당
제11회 한겨레 광고대상
[한겨레 금상] CJ 제일제당
씨제이(CJ)제일제당의 햇반 광고 ‘미안해하지 마세요’는 즉석 밥 ‘햇반’이 가족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곧, 집안일 또는 직장 생활에 바쁜 현대 주부들에게 햇반이 가족들의 식사 준비를 도와줄 수 있다는 점을 인지시킵니다.
씨제이제일제당은 이번 광고를 통해 햇반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최고의 품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햇반은 저온 보관한 국내산 햅쌀을 직접 도정해 밥을 짓는다는 점과 무균화 포장 시스템으로 합성 보존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대표적인 특징으로 2007년 말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인 광고 콘셉트와 반갑고도 신선한 모델 기용으로, ‘미안해하지 마세요’ 광고는 기존의 햇반 주 고객층 외에도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크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씨제이제일제당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사회적인 트렌드 분석을 통해, 웰빙 흐름에 맞춘 오곡밥, 발아현미밥 등 잡곡밥 카테고리와 싱글족을 겨냥한 ‘작은 두공기 햇반’ 등을 내놓아 즉석밥 시장 규모를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연구를 바탕으로 햇반이 올 한 해 매출 900억원, 판매량 7500만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씨제이제일제당 신동휘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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