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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쿨한 바람’ 기본속성을 ‘쿨한 생활’로 이미지화

등록 2008-11-20 19:28

[한겨레 대상] LG전자
[한겨레 대상] LG전자
제11회 한겨레 광고대상
[한겨레 대상] LG전자

휘센은 글로벌 넘버원(No.1) 브랜드로 2006년부터 ‘세계의 바람’ 캠페인을 전개해 오며 브랜드의 세계적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가장 쾌적한 자연의 바람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그 위치를 확고히 했습니다.

올해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휘센만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라이프 컨디셔너’(Life conditioner)의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에어컨디셔너(Air conditioner)에 새로운 생활 가치와 감성을 부가한 에어컨의 새로운 개념입니다. 에어컨이 단순한 냉방기기를 넘어, 난방·공기청정·제습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숨쉬는 공기에 대한 좋은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집안에서 가장 돋보이는 인테리어 요소로서 고객들의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는 등 휘센만의 삶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에서 탄생한 개념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휘센은 실내 공간을 갤러리 분위기로 연출하는 ‘아트 오브제’로서 기존의 전면 패널의 평면적 디자인에서 탈피해 패널 디자인에 입체감을 더하고 여러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채용했으며 엘이디(LED)를 이용한 컬러 웨이브 무드조명을 적용했습니다. 또 가족의 공동 공간이 거실에서 주방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주거환경 및 소비자들의 생활 연구 결과에 착안해 기존 에어컨의 두배 이상인 9m까지 바람을 보낼 수 있는 ‘에어로봇’(Air Robot) 기술을 채용했습니다.

이런 제품 개념에 맞춰 휘센은 ‘Life is cool’ 광고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 슬로건에는 ‘생활을 쾌적하고 시원하게 한다’는 에어컨의 기본 속성뿐만 아니라 ‘휘센을 선택한 고객들의 생활이 쿨하고 멋지다’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엘지전자 박석원 한국지역본부장 부사장
엘지전자 박석원 한국지역본부장 부사장
이번에 대상을 받은 광고는 새출발하는 신혼부부의 콘셉트를 도입해 새로운 가치를 주는 휘센의 브랜드 철학을 잘 담아내면서 신문의 지면을 충분히 활용한 독특한 스타일의 광고입니다.

앞으로도 휘센은 생활 속에서 ‘라이프 컨디셔너’로서 소비자들의 업그레이드된 삶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가치를 전달할 것이며, 이에 걸맞은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엘지전자 박석원 한국지역본부장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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