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지원할 ‘미래기술육성사업’으로 치매와 난치암 치료 연구 등 31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기초과학 분야에서 ‘기억 자리 재배치 현상의 메커니즘과 역할 규명'(KAIST 생명과학과 한진희 교수) 등 10개가 선정됐고, 소재기술 분야에서는 울산대 아산병원 장수환 교수의 ‘암 생존자 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