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7일 사설을 통해 아키히토 일왕이 깊이 사죄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 중 저지른 ‘종군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는 전향적 자세를 취하라고 충고... 2007-03-12 17:36
최근의 여러 여론조사를 보면 ‘386’이라고 불리는 40대 전후층의 정치 경제적 선택이 매우 보수화하고 있는 것 같다. 사회적으로 일정한 기반을 형성하고 가장 왕성한 사회적 소임을 수행하는 위치로 볼 때 보수... 2007-03-12 17:34
“물 한 그릇만 있으면 살 수가 있는데도, 큰 강물을 끌어다만 살려주겠다고 하십니까?”수레바퀴 자국에서 죽어가고 있던 붕어가 한 말이다. <장자>라는 책에 나온다. 한 그릇 물과 같은 약간의 자금을 마... 2007-03-08 18:48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학교 주변 200m 안에 식품안전 보호구역인 그린푸드 존(Green Food Zone)을 설치하고 이 구역내 문구점이나 식품점 등에서 불량식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어린이 먹을거리 2010... 2007-03-08 18:47
2012년부터 고등학교 2·3학년 국어 과정에 ‘매체 언어’ 과목이 신설된다. 현재 초등학교 5·6학년부터 대상에 포함된다. 국어 파괴 현상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인터넷 언어를 포함해 신문·잡지·라디오·사진... 2007-03-08 18:45
하남시가 화장장 갈등의 해법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이 어려운 문제는 다수결로 결정하는 것이 민주절차의 하나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주민투표 방식도 잘못 운영하면 문제를 더... 2007-03-05 17:55
2월27일치 <한겨레> 칼럼에 ‘무조건 사형제 폐지?’라는 글이 실렸다. 글을 쓴 분의 사회적 무게는 감히 쳐다보기도 어렵다. 하지만 나는 그 분의 글에 동의할 수 없다. 사형제를 폐지하면 극악한 범죄... 2007-03-01 21:28
필자는 사학재단의 전직 중등 교사이자 기독교 신자다. 지난 연말부터 다시금 사학법 문제를 두고 벌어지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너무나도 한심스럽다는 생각이 치민다. 국회에서는 민생법안이다 뭐다 하면서 의결... 2007-03-01 18:06
사형제 존폐논란의 두 시각 그동안 말이 많았던 사형제도의 존폐에 대하여 필자는 한국적 상황에서는 사형제도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형폐지론자들은 사형제는 너무나 비인도적이므로 종신제로 대체하... 2007-03-01 18:02
사형제 존폐논란의 두 시각 저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사형제 폐지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단체 중 하나인 국제사면위원회(앰네스티)의 한국지부장을 맡고 있는 고은태입니다. 조정래 선생께서 2월27일치... 2007-03-01 17:59
대학입시에서 논술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교육부와 대학에서 묘책들이 쏟아지지만 논술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학생들은 ‘죽음의 트라이앵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학부모들은 고액의 논술과외... 2007-02-26 17:23
최근 최장집 교수와 일부 학자들로부터 촉발된 이른바 ‘진보 논쟁’에 노무현 대통령이 가세하면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랫동안 제대로 된 진보 담론이 없었던 상황을 걱정해 온 필자로서는 우리 사회의 진... 2007-02-26 17:22
2월 국회를 바라보는 200만 건설 노동자의 가슴이 새카맣게 타들고 있다. 건설 노동자들은 그야말로 최극단의 빈곤층이자 우리 사회에서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는 노동자다. 2005년에는 울산건설플랜트 노동자들... 2007-02-26 17:18
오는 2월25일은 필리핀 민중들이 마르코스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피플파워’ 21주년 기념일이다. 그러나 이 역사적인 날을 기뻐할 수만은 없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지금의 아로요 정부 아래서 언론인과 좌익운... 2007-02-22 17:38
21세기는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적인 사고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다. 여기서 지식이란 본질과 이론뿐만 아니라 가치와 태도, 운동능력도 포함된다. 교육의 목표는 지식의 균형 있는 도야를 통하여 ... 2007-02-22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