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묶은 것을 스스로 푸는 것을 ‘결자해지’라고 하던가요? 유난히도 춥고, 유난히도 어지러운 이 겨울, 국무총리님, 중학교 기말고사 한번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수행평가도 한번 받아보시고요. 저도 이 ... 2005-12-22 18:19
종교단체 지도자들이 사립학교법 개정을 반대한다면, 이는 족벌체제 사학의 폐쇄성과 각종 부정비리를 묵인·지지하는 행위일 뿐이다. 최근 개정된 사학법에 대한 한나라당의 왜곡된 이념공세에 이어 그 파장이... 2005-12-19 17:54
이제 진보진영도 자기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폭력의 시작임을 알아야 한다. 이제 분파활동을 중지하고 하나로 통일되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정파활동을 해야 할 때이다. 최근... 2005-12-19 17:53
OECD 회원국들이 주5일 수업제를 하고 있지만 중학교 연간 수업량은이 평균 884시간인 데 비해 우리나라는 867시간으로 더 작다. 서문여중에 근무하는 김대유 선생님이 쓴 ‘밥그릇으로 얼룩진 새 교육과정’이... 2005-12-19 17:51
정기적인 스케일링은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필수적인 치료다. 5∼6만원이나 하는 치료를 비급여로 두는 것은 국민부담을 증가시킨다. 치주질환, 일명 풍치는 우리나라 성인들이 많이 걸리는 병이다. 2004년 건... 2005-12-15 21:34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은 장애인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이 사회의 야만적인 차별을 줄이는 최소한의 일이다. 장애인들이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천막농성을 하고 있... 2005-12-15 17:48
우리나라에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선택진료제’가 생긴 이유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도입한다는 명분과 달리, 대형병원들에 환자로부터 직접 추가적인 의료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다. 한 해가 마... 2005-12-15 17:47
고발은 계속되어야 한다. 그래서 더 고발할 것이 없을 때, 시청자들은 함께 웃으며 피디수첩이 폐지되는 것을 지켜볼 것이다. 온 나라를 쥐락펴락하던 이른바 ‘황우석 사태’ 논란이 과학계의 자체적인 검증을 벌... 2005-12-15 17:46
국회는 투자자의 기대심리를 차단해야 한다. 정책신뢰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8·31 후속법안을 만들어야 한다. 8·31 대책 후속입법 지연과 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남 재건축아... 2005-12-15 17:45
강도높은 구조조정 결과 ‘빚을 갚지 않는 게 아니라 빚을 못 갚게 된’ 신용불량자의 피끓는 호소를 대법원은 무참히 짓밟아버린 것이다 정부에서는 ‘신용불량자’라는 용어를 폐기하고 금융채무 불이행자라는 ... 2005-12-12 18:53
이제라도 건축물의 구조안전에서 현행 건축법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이를 올바르게 시행할 제도적 시스템을 갖추는 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건축물의 내진설계 조작사건으로 전 열도가 떠들썩... 2005-12-12 18:55
교과 수업시수가 줄면 사범대학의 입학정원과 교수의 정원이 감축될 수 있다. 국·영·수 주요 교과에 편중되어 있는 교육부 관료들 역시 입지가 좁아진다. 결국 그들은 합심하여 현행 교과 수업시수를 지키는 데 ... 2005-12-12 18:53
이번 파문에서 드러난 비이성적인 애국주의, 혹은 국익적 시각, 더 넓게는 국가주의에 대한 성찰의 시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피디수첩’ 파문으로 한국 사회가 내홍을 앓고 있다. 문화방송의 사과보도... 2005-12-08 22:17
이번 일은 연구성과에 대한 과학적 논란에서 시작되었지만 오히려 그보다 언론의 역할과 국익, 인터넷 여론의 문제가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황우석 교수 일로 언론과 누리꾼들이 연일 바쁘다. 환자 체세포... 2005-12-08 21:42
줄기세포 연구에 더욱 전문적이며 윤리적인 연구 시스템을 확립하는 재점검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 ‘전화위복’이란 말은 중국 전국시대의 소진이라는 사람이 “일을 잘 처리했던 사람은 화를 복이 되게 했고, ... 2005-12-08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