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과 최윤희 합참의장이 12일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폭발사고로 중상을 당한 부사관 2명을 문병했다.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이날 최 의장과 함께 이번 사고로 오른쪽 발목을 절단한 김정원(23) 하사가 입원 중인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진정한 영웅”이라고 치하했...
청와대는 12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북한의 지뢰도발 사건 진행 상황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4차례에 걸쳐 보고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의 컨트롤타워 기능 미비, 부처간 엇박자, 늑장 대처, 박 대통령 보고 여부 등 이번 사태에 대한 화살이 청와대를 향하자 서둘러 적극 해명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가 민간인 해킹 의혹에 휩싸인 국가정보원에 대한 통제와 감시를 강화하는 제도 개선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안철수 국민정보지키기 위원장은 12일 ‘국정원 개혁과 사이버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고, 국정원이 아르시에스(RCS) 로그기록(사용기록) 제출을 계속 거부하...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다. 동시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평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낮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지금 북한은 남북대화에는 계속 ...
민간에서 추진하던 광복 70주년 남북공동행사가 결국 무산됐다. ‘광복 70돌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준비위)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광복 70돌 민족공동행사를 제대로 성사시키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11일 정오까지 북쪽이 남쪽 대표단...
정부가 10일 파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뒤, 북한은 3일째 침묵을 이어갔다. 남쪽 반응을 지켜보며 대응 수위를 조절하고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주요 매체들은 12일까지도 지뢰 폭발에 대한 성명이나 논평은 물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