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9일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한 위증 혐의로 권은희 의원을 기소한 것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용기있는 내부고발자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는 적반하장 행태”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새정치연합은 이후 진행될 재판 과정에서 당 차원의 법률 지원 등 권 의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분당·신당론으로 뒤숭숭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초동발 외풍’까지 겹쳐 전전긍긍하고 있다. 19일 현재 새정치연합에서 개인비리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나 재판을 받고 있는 현직 국회의원은 최근 분양대행업자에게서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다 탈당한 박기춘 의원을 포함해 10명에 이른다. 18일 밤 박 의원이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공천 개혁을 하겠다’며 추진하고 있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둘러싸고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가 정면충돌하면서 계파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유승민 전 원내대표 사퇴 이후 소강상태였던 두 계파 간 기싸움이 내년 총선 공천 주도권을 놓고 다시 불거지는 모양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이달 말 충북 지역 재력가 집안과 사돈을 맺는다. 김 대표의 둘째 딸인 현경(32·수원대 디자인학부 조교수)씨가 이달 말 이준용 신라개발 회장의 아들인 상균(39·신라개발 대표)씨와 결혼하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신라개발은 충북 지역의 중견 건설업체로 상균씨가 이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여야 간사인 정문헌 새누리당, 김태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8일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00명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의원 증원 논란은 종결됐다. 여야는 300명 안에서 지역구(현행 246석)와 비례대표(54석) 숫자를 조정하는 문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의 선거...
여야가 18일 ‘국회의원 정수 300명 유지’에 합의한 것은, 내년 총선과 관련한 여러 논점들 가운데 최우선의 교집합부터 정리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고 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의원 정수와 관련해 새누리당은 줄곧 ‘현행 유지’를 주장해왔으나, 새정치민주연합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과 함께 의원 증원을...
새누리당이 18일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재벌 총수는 올해 국정감사 때 증인·참고인으로 채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은 문제가 많은 재벌에 대해 비호할 생각이 추호도 없고 그런 차원에서 이번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있는 재벌 총수는 국정감사장에 서게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통일준비위원회 토론회에서 “내년에라도 통일이 될 수 있다”고 말해 북한의 ‘급변사태’를 시사한 것 아니냐는 <한겨레> 보도(8월18일치 1면)와 관련해, 야당이 “무책임한 상황 인식”이라고 비판했다. 김성수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18일 구두논평을 통해 “북한 지배층의 분열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