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은 26일 남한 주민 2명을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이날 평양에서 국내외 매체를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남쪽 주민인 김국기(Kim Guk Gi.60)씨와 조춘길(Choe Chun Gil.55)씨를 간첩으로 검거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작년 9월 평양에서 구속됐고, 조씨는 지난해 12월 30일 ...
“더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만남을 구걸하지 않겠다. 이젠 더 많은 국민들을 만나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호소하겠다.”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4·16 가족협의회’ 전명선 대표(사진)는 “정부의 무성의하고 지지부진한 진상규명 노력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지난 25일 ...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한국케이블티브이방송협회 신임 회장에 취업할 수 있다고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결정했다. 국민수 전 법무부 차관도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다닐 수 있게 됐다. 업무관련성 등의 고위공직자 재취업 제한 기준이 있지만, 윤리위가 심사 과정에서 고무줄 잣대로 이를 무력...
신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산하 통일비서관에 김형석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이 내정됐다고 청와대가 26일 전했다. 전남 순천 출신으로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온 김 내정자는 행정고시(32회)에합격해 통일부 경협기획관, 정세분석국장, 대변인,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 등을 거쳤...
공무원연금 개편안 마련을 위해 구성된 대타협기구 활동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대타협기구의 활동주체인 여야와 공무원단체 대표들을 만나 각자의 의견을 들어봤다.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 “김태일안-야당안으로 협상대상 좁히자” 퇴직금을 민간의 100%로…소득대체율은 더 올라 공무원연금 개편을 위...
국내 고위공직자 중 최고 부자는 청와대에서 공직자 비위 감시 업무를 총괄하는 우병우 민정수석비서관으로 나타났다.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등의 2015년 재산 현황을 보면, 우 수석은 409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행정부 소속 정무직·고위공무원단 가등급(1급) 및 국립대 총장, 공직유관단체 임원,...
대권 ‘잠룡’들의 재산을 보면 상대적으로 여당 주자들의 재산신고 액수가 야당 주자들보다 높았다. 여야 대표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재산 차이는 10배가 넘었다. 김 대표는 지난해보다 1186만원 증가한 137억5600만원을 신고했고, 문 대표는 지난해보다 5000만원 증가한 13억원을 ...
19대 국회의원의 절반 가까이가 지난해 1억원 이상 재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산 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켰던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 대신 같은 당 김세연 의원이 ‘최고 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2014년 말 기준)을 보면, 공개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