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0일은 전국 대부분 구름이 많이 끼고바람이 다소 불어 쌀쌀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5∼6도 낮은 영하 2도∼영상 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도 전날보다 2∼5도 떨어진 3∼12도 수준으로 예상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2도, 낮 최고 9도로 예측됐다. 북동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당분간 ...
월요일인 19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북서쪽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그치겠다. 18∼19일 예상 강수량은 경상, 제주도 20∼60㎜, 전라, 울릉도·독도 10∼40㎜,중부지방, 서해 5도 5∼10㎜다. 강원 산지는 1∼3㎝의 눈이 오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 동안에도 ...
15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밤부터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북·서해 5도·울릉도·독도 5∼30㎜,충남·전라·경남·제주 20∼6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내리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에는 밤부터 눈이 내리겠다. 강원 산지에는 2∼7...
화이트데이인 14일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치솟는 완연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고 전망했다. 주요 도시는 서울 9∼20도, ...
토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 등 중서부 지역에서는 오전까지 미세먼지를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영상 3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차차 올라 낮 최고 7∼14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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