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31일 전국 낮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영상의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영하 2도로,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겠지만, 전날보다는 3∼7도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6도, 낮 최고기온 영상 1도로 예보됐다....
주말 동안 한풀 꺾였던 매서운 한파가 월요일인 29일 새벽부터 다시 힘을 얻는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한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추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도∼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영상 3도로 예상됐다. 서울의 경...
수요일인 24일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5∼6도가량 낮은 영하 22도∼영하 7도 수준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도 전날보다 1∼2도 낮은 영하 12도∼영하 1도로 전망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7도로 예보됐다. 이달 12일 ...
월요일인 22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밤에는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북서쪽 지역부터 오후 늦게 눈이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고, 눈과 비가 함께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원도·울릉도·독도에서 3∼8㎝, 서울·경기도·충청도에서 2∼5㎝, 전라도·경남 서부내륙·경북 내륙에서 1∼3㎝의 눈이 내리겠다. 아울러 전...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가 19일 안병옥 환경부 차관,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이 참석한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 협의회를 열어 최근 잇따라 수도권에 발령된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처의 시행 기준을 조정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키로 했다. 환경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