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5∼14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할 전망이다. 다만, 강원 속초·고성·양양 등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동풍의 영향을 받아 오전 9시를 전후해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수 있다. 26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도∼영상 4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낮지만, 낮 기온은 평...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지방은 밤부터 흐려져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충청, 서해5도에서는 밤사이 1∼5㎝의 눈이 오겠고, 대관령 등이 있는 강원 영서는 23일 아침까지 2∼7㎝의 적설량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밤부터 23일 아침 사이에 중부 내륙 일부에서는...
화요일인 20일 전국이 대부분 맑고 전날과 마찬가지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4도로 예상돼 전날(-8.4∼4.4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전날(5.3∼11.5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설 연휴 셋째 날이자 토요일인 17일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0도∼7도로 각각 예보됐다. 16일 최고기온(2∼11도)과 비교하면 2∼4도가량 낮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로 시작해 다소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1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