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선보이는 ’버티컬 동영상’은 모바일 중심 콘텐츠입니다. 스마트폰을 가로로 기울일 필요없이, 평소 이용 모습 그대로 영상 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잠실에서 마포까지 자전거로 한강을 달렸습니다. 약 18㎞ 거리입니다. 녹조는 넓게 퍼져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구간에서 역한 냄새가 풍겼습니다. 예년...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북쪽으로 올라옴에 따라 9일 제주와 남부지방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찬홈은 이날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압 985h㎩, 중심 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27m의 소형 태풍으로 괌 동남동쪽 470㎞ 부근 해상에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해상을 향해 약 ...
한국의 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2030년 배출량 전망치(BAU) 대비 37%로 최종 확정됐다. 정부가 산정한 2030년 배출량 전망치 8억5060만tCO₂-e(이산화탄소상당량톤·이하 t)을 적용하면, 2030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5억3590만t 이내로 묶겠다는 목표다. 그러나 전체 감축량의 3분의 1가량을 국제 탄소시장을 활...